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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역사성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네 가지 관점과 목회적 적용

스펙트럼 시리즈-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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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626g | 152*225*30mm
ISBN13 9791186409121
ISBN10 11864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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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매튜 배릿(Matthew Barrett, Ph.D., 남침례신학교)
캘리포니아 침례교 대학교의 기독교학과 교수다. 「크레도 매거진」(Credo Magazine)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이며 Salvation by Grace: The Case for Effectual Calling and Regeneration의 저자다.

아델 B. 캐인데이(Ardel B. Caneday, Ph.D.,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신약학 및 그리스어 교수로서 20년 이상 바울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The Race Set Before Us: A Biblical Theology of Perseverance and Assurance의 공동저자다.

데니스 O. 라무뤼(Denis O. Lamoureux, Ph.D., 세인트마이클스 칼리지, Ph.D., DDS, 앨버타 대학교)
앨버타 대학교 세인트조세프 칼리지의 과학 및 종교학 교수이며 Evolutionary Creation: A Christian Approach to Evolution, Darwinism Defeated, The Johnson-Lamoureux Debate on Biological Origins 등의 저자다.

존 H. 월튼(John H. Walton, Ph.D., 헤브루유니온 칼리지)
휘튼 칼리지의 구약학 교수이며 Genesis 1 as Ancient Cosmology, Lost World of Adam and Eve 등의 저자다.

C. 존 콜린스(C. John Collins, Ph.D., 리버풀 대학교)
커브넌트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다. ESV의 구약 번역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그는 Genesis 1-4: A Linguistic, Literary, and Theological Commentary, Science and Faith: Friends or Foes?, Did Adam and Eve Really Exist? 등의 저자다

윌리엄 D. 배릭(William D. Barrick, Ph.D., 그레이스 신학교)
마스터스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이며 Coming to Grips with Genesis 등 24권에 이르는 책의 저자다.

그레고리 A. 보이드(Gregory A. Boyd, Ph.D., 프린스턴 신학교)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있는 우드랜드힐즈 교회의 담임목사다. 베델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를 역임한 그는 Letters from a Skeptic, Repenting of Religion 등 여러 책의 저자다.

필립 G. 라이켄(Philip G. Ryken, Ph.D., 옥스퍼드 대학교)
휘튼 칼리지의 총장이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제10장로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Loving the Way Jesus Loves를 비롯한 여러 책의 저자다.
역자 : 김광남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기독교 서적을 번역?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로 『칼빈의 십계명 강해』(비전북), 『예언자들의 메시지』(비전북)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와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엔크리스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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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존재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기원에 관한 고대인의 개념, 즉 신규 창조라는 개념에 근거한다. 전문 용어로 말하자면, 아담은 고대 분류학의 역투사적 결론이다. 그리고 고대 과학은 물리적 실재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담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생각이 거의 모든 복음주의 기독교인에게 아주 큰 충격을 줄 것을 잘 안다. 혼란스럽게 만든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하지만 만약 성서가 묘사하는 하늘의 창조가 고대 천문학을 반영하고 있다면, 성령께서 성서 저자들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당대의 생물학을 이용하도록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다---「역사적 아담은 없다: 진화적 창조론」중에서

이런 식의 추론이 갖는 결론은, 우리가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이 곧 모든 인간의 물질적 기원을 나타내지 않으며, 또한 우리가 자연 과정을 통해 여성에게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배제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창세기 2:7은 본질적으로 물질적 불연속성(material discontinuity)에 관한 진술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본질에 관한 진술이다. 신약성서는 “땅에서”(문자적으로는 “땅의 흙[티끌]에서”) 나온 원형인 인간과 “하늘에서” 나신 원형인 예수를 비교하여 이것을 확증해 준다(고전 15:47). 그러므로 나는 인간이 흙으로 형성된 것은 그 문맥에서 어떤 원형의 역할을 한다고 결론짓는다---「역사적 아담은 있다: 원형적 창조론」중에서

나는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날들”(days)이 인간의 노동일(workdays)과 유비를 이루는 하나님의 노동일이며 반드시 온 우주 최초의 6일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을 마치 엿새 동안 일하는 일꾼처럼 묘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를 웅장한 업적으로 경축한다. 이것은 창세기가 그 날들이 얼마나 길었는지, 혹은 그 날들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시간 개념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그 날들이 우리가 화석을 통해 알게 된 것들과 들어맞는지는 차치하고?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역사적 아담은 있다: 오래된 지구 창조론」중에서

만약 노아의 홍수 이전에 복과 저주를 받았던 사람들과 그러한 복과 저주에 관련된 사건들이 단지 홍수 이전과 이후의 시기 모두에 관련된 사건을 기록한 후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지어낸 신학 구성물에 불과하다면, 과연 족장들은 자기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복과 저주가 지속한다고 기대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만약 창세기의 앞 장들이 언급하는 사람들과 사건들이 참으로 존재했다면, 그때는 복과 저주의 실재가 분명하게 후대의 사람들과 사건들에까지 이어질 것이다. 존 골딩게이(John Goldingay)가 통찰력 있게 주장하듯, 만약 어떤 후대의 본문이 전혀 일어난 적 없는 이전에 발생했던 사건과 현실에 그 믿음의 근거를 둔다면, “그 믿음의 근거는 사라진다”---「역사적 아담은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중에서

목회자로서 나는 신앙과 과학의 조화를 위해 아담을 비역사적인 방식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느끼는 이들이, 단지 그렇게 느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거나 혹은 적어도 정통 기독교 신앙의 울타리 밖으로 쫓겨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성서와 과학을 조화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최대한의 유연성이라는 태도를 옹호하는 이유다---「목회적 성찰 1」중에서

물론 이것은 그 범죄 혹은 순종의 행위가 실제로 일어났음을 전제한다. 창세기 3장과 마태복음 4장은 단순히 도덕적 주장을 하기 위해 선포된 이야기 그 이상이다. 그것들은 참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신뢰할 만한 설명으로 간주해야 한다. 어쨌거나 우화(fable)를 통해서는 아무도 정죄되지 않으며, 허구(fiction)를 통해서는 아무도 의롭다 칭함 받지 못한다. 바울이 아담과 그리스도의 평행을 그런 식으로 발전시킨 것은, 그가 우리의 운명이 그것에 달려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목회적 성찰 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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