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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마음 트레이닝

강한 마음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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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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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10g | 153*224*20mm
ISBN13 9788970650708
ISBN10 89706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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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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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혜정
한국 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게이오대학 일본어 별과를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역서로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기획서 작성법』, 『죽을 확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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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시야가 좁아져 한 가지 생각만 고집하게 된다. 마음이 힘들 때는 약한 말들이 나오게 되고 심하면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마음의 문제는 그 자체가 막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밝혀내려고 하면 추상적인 단어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추상적인 단어는 실체가 없는 만큼 잘못하면 괴로움은 점점 더 커진다. 이럴 때 맨 처음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시야를 밖으로 돌리는 것이다.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는 것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다.
--- p.16
소중한 것을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심리상태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대로 슬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살아갈 힘조차 없을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게 될 때 대부분의 여성들은 실컷 우는 것으로 슬픔을 표현한다. 하룻밤 펑펑 울고 났더니 개운해졌다는 말처럼 어느 정도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슬퍼하는 일에 죄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그렇다면 남성들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지혜롭게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요령이 있다.
--- p.107
“피곤하다고 느낄 때는 푹 쉬는 것도 일이다.”
비즈니스에서, 육체는 귀중한 재산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일이나 회사에 무리가 되더라도 스스로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에게 상담하거나 동료에게 협조를 구해 직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제의할 수도 있고, 일에서 한 발 물러나 자기를 둘러싼 환경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필요도 있다. 요컨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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