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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O2O 어떻게 할 것인가?

옴니채널&O2O 어떻게 할 것인가?

: 온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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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2*225*30mm
ISBN13 9791157830114
ISBN10 11578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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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형택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였으며 마이다스 동아일보, 베타리서치앤컨설팅, KT하이텔 등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마케팅 전략 업무를 담당하였다. 《유통저널》, 《리테일매거진》 등의 유통 전문잡지에 수년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국내 외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옴니채널 구축, O2O 사업 전략 등 전반적인 디지털 전략에 관한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신한카드 등의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들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PPL&Company 마케팅 이사와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전문 회사인 마켓캐스트(www.marketcast.co.kr)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QR코드 마케팅》, 《페이스북 커머스》,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 《e라운드 마케팅》,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웹 로그 분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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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밍과 역쇼루밍 현상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유통 산업은 50년마다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지역 상점 및 카탈로그 판매 방식에서 1860년 백화점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유통 시장이 형성됐다. 1910년 도시 외곽에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고 그다음으로 대형 할인마트가 등장했으며, 2000년대 초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됐다. 현재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함께 기존 온?오프라인 기반 구매 채널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구매 패턴의 변화가 일어났고, 이는 인터넷 쇼핑몰 다음의 유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커다란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항상 자신이 원하는 제품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획득하고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니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채널이 곧 고객의 구매 채널이 될 것이다. --- p.24

국내 기업들의 옴니채널 대응 전략은 크게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전략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매장 통합(store integration)’ 전략으로 나눌 수 있다.
‘모바일 퍼스트’ 전략은 이미 구축한 모바일 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탐색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치 기반, 비콘 등을 활용하여 매장 위치 안내 및 고객 혜택 등을 제공하고, QR코드, NFC, 모바일 결제 등의 매장 내에서 상품 구매 및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
‘매장 통합 전략’은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단계별로 연계하여 일관성 있는 구매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 구성, 가격 정책, 혜택 제공, 배송 지원 등을 동일하게 제공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 p.84~85

모바일 활용이 높아지면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카드 종류별 보유 비율에서 모바일 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7%로 2013년 조사했을 시 0%로 전무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체크, 직불 카드 비중이 줄어든 대신 모바일 카드 보유율이 증가한 것이다. 평균 1인당 한 장의 모바일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불카드나 전자화폐 평균 보유 수와도 같아졌다. 2014년 상반기 전체 모바일 카드의 일평균 사용액도 146억 원으로 전년동기 8억 원 대비 138억 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 중 대형마트나 주유소, 백화점, 커피전문점 등 약 2만 5천 개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이중 2014년에 새로 추가된 곳이 2500곳이다.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활성화된 계기는 제도 개편으로 결제의 불편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2014년 하반기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으로 공인인증서 및 액티브X 의무 사용이 폐지됐다. 또한 전자지급결제 대행 업체(PG)가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되어 결제할 때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져 모바일 결제 시장이 탄력을 받게 됐다. --- p.239~240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되어 온?오프라인을 상호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거나 사업, 서비스 영역의 확장, 고객 관리 및 마케팅 효율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새로운 개념이기보다는 인터넷 초창기의 클릭앤드모타르,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이 확장된 형태이다.
순수 온라인을 기반한 사업자의 경우 충성도 있는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롭게 오프라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모바일을 활용한 신규 사업에 진출하거나 온라인 사업자의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확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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