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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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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43쪽 | 784g | 148*210*35mm
ISBN13 9788990087911
ISBN10 89900879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서인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작고하신 이성훈 선생께서 가르치신 내용이며 저자는 다만 배운 것을 토대로 논리적 순서로 재구성을 하고 설명을 추가하기만 했습니다. 본서를 기술함에 있어서 참고된 책은 성경과 기독교 낱말사전이 전부입니다.
어느 책에서 베낀 것도, 베낄 수도, 참고할 것도 없는 내용입니다. 저의 스승이 누구인지, 필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서는 부러 밝히지 않습니다. 사람을 보고 말씀을 대하는 것을 삼가하게 해야한다는 성경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독자께서도 사람을 알려고 하지 마시고 내용을 보고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그 헤아림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헤아려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문이나 뒤이어 출간될 책들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카페로 오시기 바랍니다.(검색어: 슬기로운 다섯처녀', wise153.cafe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라비가 어머니와 둘이서 걸어가고 있었다. 길은 자갈이 많고 울퉁불퉁하여 걷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다. 라비는 어머니가 한 발짝씩 내딛을 때마다 자기 손을 어머니 발밑에 받쳐 주었다. 탈무드 가운데 양친이 등장하면 반드시 아버지가 먼저 나오는데, 이것은 그중 어머니만 나오는 유일한 이야기이다.
어머니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부모가 다같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면, 물은 아버지에게 먼저 가져간다. 왜냐하면 어머니도 아버지를 소중히 여기므로 먼저 어머니에게 가져가도 다시 아버지에게 넘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면 ‘유태인은 효의 개념을 아는 사람들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고르반’이라는 유태인들의 유전을 힐난한 예수의 말을 덮어보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글입니다. 그래서 결론 적으로는 그리스도교가 유태교에서 파생되었음을 말하고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 또한 결국 유태교에서 파생된 것이므로 그리스도로 성경(물)을 알았다 하더라도 이제는 유태교의 말을 들어야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있게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예수가 율법사들을 힐난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어려운 감이 있어서 풀어 썼습니다. 이들이 왜 이 내용을 가리고자 위와 같은 예화를 만든 것인지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마태
너희는 어째서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느냐.
성경이 말하는 네 부모란 네 육의 부모가 아님을 모른다더냐? 바로 하나님이 네 부모인데 너희 앞에 있는 내가 누구냐?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부모(하나님과 성령)를 공경하라고 했다. 그런데 너희는 그 계명을 빌미로 육의 부모 또한 공경하지 않고 하나님도 공경하지 않아 멸절 되고 이제는 정작 하나님인 내가 왔는데 나 역시 공경을 하지 않는다. 육의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으로 알아들었다면 육의 부모라도 공경해야 할 텐데 너희는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으니 너희의 유전이란 것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

마음은 없으면서 위선만 행하는 자들아, 말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너희 마음을 들여다봐라. 너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하나님의 아들인 나도 몰라보는 것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너희들의 세상 욕심에 맞추어 말하며 너희 좋은 대로 규칙을 정하여 그것을 가르치고 행하고 있다
듣고 깨달아라.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가 악한 것들뿐이다 입으로 무엇을 먹든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에도 너희는 주객이 전도된 생각을 하고 있다.
--- 본문 <363쪽 '42. 어머니'>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부 그리스로마신화의 성경기원설 증명
-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여러 가지 기원설에 대한 논란은 본서로 인하여 종식된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성경에 나타난 공의라는 논리의 구성요소를 부분적으로 떼어 만들어낸 설화이다. 따라서 어떤 논리를 변질시켜 만든 것인지를 성경내용과 접목하여 증명하되 신화로 변질되기 이전의 본래 의미 속에 담겨진 공의의 논리가 무엇인지를 성경이 아닌 신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2부 탈무드는 지혜서가 아니다
- 탈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서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하여 반박을 하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다. 탈무드 예화에는 신화가 성경에 사용된 용어를 차용하고 있는 것처럼 공관복음의 비유들에 사용된 용어의 의미를 차용하고 있다. 예화에 사용된 용어의 본래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타민족의 관점에서 그것이 지혜서로 오인되었던 것일 뿐이다. 그 예화들이 의미하는 바를 해석하고 탈무드는 그리스도교가 ‘구멍 난 배’임을 주장하는 책이라는 것과 결코 지혜서가 아님을 밝힌다.

3부 그리스도교는 구멍 난 배
공관복음의 차이와 상반의 필연성을 증명한다.
- 공관복음의 차이와 상반된 내용의 증명은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유태교에 대하여 신, 구교의 2000년 묵은 숙제이다. 이것이 증명되지 않는 한 그리스도교는 유태교에서 파생된 사이비종파에 불과하다.
공관복음의 필연성을 증명하는 키워드는 역시 비유에 사용된 용어의 의미에 있다. 공관복음의 그리스도의 비유에 사용된 용어의 의미는 탈무드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사용된 핵심 용어들의 의미와 동일한 뜻을 지니고 있다. 그 용어의 의미를 연결하여 공관복음을 보는 시각을 수정하고 각 복음서의 비유 내용의 차이와 상반이 필연성을 갖는 것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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