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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거예요?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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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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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97037
ISBN10 897919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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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재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건축비평을 전공했다. 『건축과 환경』, 『월간 플러스』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했다. 건축가 김원, 이필훈, 김개천, 김주원 등이 참여하는 속칭 발발이 모임(글발이 건축발을 넘어서는 사람들의 모임)의 코디를 맡고 있으며, 현재 일간지와 잡지 등 여러 매체에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글을 기고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을 바른 맨과 나쁜 맨으로 나누는 단순함과 학번?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고전적인 무모함을 동시에 지닌 그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평생 바르고 착하게 사는 것을 원칙으로 고수한 돌아가신 아버지이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차에 걸쳐 아빠를 따라 문화답사기행을 같이한 외동딸 화영이다. 2003년 『좋은 물은 향기가 없다』를 출간했다.
일러스트 : 강일구
한국일보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일하면서 서울여대에서 일러스트를 강의하고 있다. 이탈리아 토렌티노 국제유머미술 비엔날레상을 수상했으며, 일본과 터키 등의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강일구 전展』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집을 발표했으며, 출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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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내가 무능해 가족을 건사하지 못했다. 그래 내 딸이 생활비라도 보태고자 일본으로 넘어갔다. 근디 나는 그 후 열심히 일해 큰 돈을 모았다. 거꾸로 내 딸은 타국에서 거지가 됐다. 그럼 내 딸을 귀국 시켜 먹여 살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게 가장이, 조국이 해야 할 일 아니냐? 야, 인마! 내가 언제 일본에 가라고 했냐? 거기서 그냥 죽어. 뭐 이런 식이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사할린에 있는 수만 명의 조선인 징용 후손들은 또 어떡할 거냐.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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