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겨울의 죽음

겨울의 죽음

: CSI 과학수사대, 뉴욕 #1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4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005112
ISBN10 89910051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튜어트 카민스키
1934년 미국 시카고 출생. 언어학 박사.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16년 동안 강의를 했고 플로리다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UPI통신을 비롯한 여러 언론기관의 저널리스트로도 지냈고, 1994년 이래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토비 피터스(Toby Peters) 시리즈와 에이브 리버만(Abe Lieberman) 시리즈를 비롯한 60여 편의 소설과 4편의 전기, 그리고 35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를 비롯한 4편의 영화각본도 집필했다.
1989년, 6번의 후보 지명 끝에 『A Cold Red Sunrise』로 에드가 앨런 포 상(The Edgar Allan Poe MWA Awards) 을 수여하고, 1990년에는 프랑스 추리소설작가상을 받았다.
미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2006년 제50회 추리소설대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1회 수상자는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감수 : 한길로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의학박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前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現 서울 법의 연구소 소장.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호크스는 가느다란 금속 탄도측정봉을 마술처럼 꺼내 사입부에 꽂았다.
“말씀드렸듯이, 그리고 혈흔 분석이 확인해주듯이… 똑바로 들어갔어요.”
호크스는 탄도측정봉을 하나 더 꺼내 위쪽으로 날카롭게 기울어진 각도로 사출부에 집어넣고 총알의 진로를 따라 조심스럽게 흉강을 관통시켰다.
호크스는 봉을 꺼낸 다음 말했다.
“총알은 못 찾았나요?”
“아직. 다른 건 못 찾았습니까?”
호크스는 테이블 밑에 손을 넣어 작은 증거물 주머니를 꺼냈다. 맥은 그것을 받아서 들어올린 다음 호크스를 보았다.
“사입부에서 나왔어요. 피 묻은 종잇조각이에요.”
“에이든이 현장에서 똑같은 조각을 몇 개 찾아냈죠. 총알은 류트니코프를 때리기 전에 종이를 뚫고 지나간 게 분명하군요.”
“그것도 많은 종이죠. 충격으로 종이가 탔을 텐데도 에이든이 찾아낸 조각과 제가 파낼 수 있었던 조각들이 남은 것을 보면요.”
“책?”
“그건 반장님이 알아내셔야죠.”
호크스는 가슴 뚜껑을 다시 열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 조각들 중 몇 개는 잉크가 남아 있어요. 참, 류트니코프의 피와 루이자 코미어의 아파트 앞에서 채취한 샘플 말인데요. 완벽하게 일치해요.”
--- p.76~77
맥이 말했다.
“화약잔사물이라는 게 있습니다.”
“알아요. 총을 쐈을 때 남는 화약 조각과 흔적이죠.”
에이든이 말했다.
“닦아내기 힘들어요.”
맥과 에이든 둘 다 루이자 코미어의 손을 보았다. 문질러서 붉게 까져 있었다.
“내 손에 화약잔사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건가요?”
맥이 말했다.
“화약잔사물은 사람 손에서 그 손으로 만진 물건에 옮겨가기도 하죠.”
루이자는 커피를 마시면서 대꾸했다.
“흥미롭군요.”
맥이 말을 이었다.
“어제 찾아왔을 때 몇 가지 물건을 만지셨죠.”
루이자는 이제 경계심을 일으켰다.
“내 아파트에서 물건을 훔쳤어요?”
맥은 그 질문을 무시했다. 그는 가능한 한 적은 정보만 주고 있었다. 맥이나 에이든이나 가져간 물건은 없었다.
--- p.207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