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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일본의 국가 전략

21세기 일본의 국가 전략

나카소네 야스히로 저 / 박철희,오영환 공역 | 시공사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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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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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3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08847
ISBN10 895270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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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카소네 야스히로
1918년생. 도쿄제대 법학부 정치학과 졸업. 4년 군마 群馬 3구에서 중의원 의원(민주당) 첫 당선. 이후 연속 당선 20회. 1997년 중의원에서 의원 근속 50년으로 표창 받음. 1959년 과학기술청 장관으로 첫 입각. 1967년 운수상. 1970년 방위청 장관. 1971년 자민당 총무회장. 1972년 통산상 겸 과학기술청 장관. 1974년 자민당 간사장. 1979년 자민당 총무회장. 1980년 행정관리청 장관. 1982년 제11대 자민당 총재, 제71대 총리에 취임. 1983년 일본 총리로 첫 방한. 첫 시정 연설서 '전후 총결산'을 제창. 1987년 11월 총리 퇴임. 전후 세 번째의 장기 집권의 막이 내림. 현재 중의원 의원, (재)세계평화연구소 회장. 아시아,태평양의원포럼 회장,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세계문화상국제위원.
역자 : 오영환
1963년 경북 상주 출생. 1986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88년 중앙일보 입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현재 중앙일보 동경특파원으로 있다.
역자 : 박철희
1963년 충북 충주 출생. 1986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1988년 동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1991년 미국 콜럼비아 대학에 유학.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일본 세계평화연구소 객원연구원. 1998년 미국 콜럼비아 대학 정치학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일본 국립정책연구 대학원대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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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의 외교, 특히 대동아전쟁 전후의 외교를 교훈 삼아, 필자는 다음의 네 가지를 '외교 4원칙'으로 말해왔다.

첫 번째, 자국의 국력을 넘어서는 일을 하면 안 된다.

두 번째, 외교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된다. 운명을 내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내정과 외교를 섞어서는 안 된다.
99년 10월 WTO 시애틀회의에서 미국이 회의를 망친 하나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 보호주의의 요구가 아주 강해져서 노동조합, 환경 단체 등이 시위를 하자 결국 미국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두고 '그것은 그대로 내버려두는 게 좋겠다'고 백악관이 생각해버린 게 아닌가 하는 보도도 있었다. 이것은 내정과 외교를 혼동한 하나의 예이다.

네 번째, 세계사의 정통적 조류를 타지 않으면 안 된다.
대동아전쟁 전후를 돌아보면, 일본이 히틀러에 현혹된 면이 많았다. 히틀러의 사상이나 철학은 깊이가 없고 편협한 것이었다. 또한 히틀러는 마음속으로는 일본을 경멸하고 있었다. 만약 히틀러의 독일이 진다는 것을 냉철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면, 그 비참한 전쟁에 빠져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치의 이론, 선동 정치가인 히틀러에의 도취, 또 전쟁터에서의 세몰이에 현혹된 면이 컸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이 네 원칙을 외교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pp.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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