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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먼저 버려라

부모가 먼저 버려라

: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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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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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5438
ISBN10 89837554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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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항상 마음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좋은 코치에게는 끊임없이 아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평소에 아이를 지켜보지 않는 코치는 아이의 행동에 트집을 잡을 뿐이다. 좋은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어떤 훌륭한 대책도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을 지켜보지 않고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가정에서 아이의 태도를 세심히 관찰하고 있는 부모는,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사랑이란 곧 지켜보는 것이며, 지켜보는 속에서 믿음을 주고 받는 것이다. 마음에 와닿는 한 마디 말은 결코 우연히 나오지 않는다. 갓 태어난 아이를 보살피듯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 세상의 그 누구도 당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
--- pp.. 60-61
처음 아이의 얼굴을 보고 아이의 손을 만졌을 때의 그 흥분과 설렘으로 돌아가라. 아이는 지금 누군가에게 자신 앞에 닥친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말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아이는 지금 누군가에게 꼭 안겨서 위로받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마치 당신이 그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 p.
가정은 싫은 기억을 말끔히 씻어 주는 곳이자, 아이에게 용기를 붇돋워 주는 곳이다. 아이는 바깥 세상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히고 위기를 이겨내며 성장해 간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맞서 가면서 참고 견디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언제나 아이를 틀 안에 가두고 위협적인 말만 늘어 놓는 부모가 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위안을 받아야 할 가정에서조차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한다. 일방적으로 억압하는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믿음이 싹틀 수없다. 부모로부터 격려받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당연히 병들어 가게 마련이다.

성장한 후에 받은 어떤 상처도 어린 시절 부모나 형제로부터 받은 상처만큼 깊지는 않다.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쉽사리 아물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견뎌나갈 힘을 어린 시절에 비축하고, 어떤 사람은 위기의 순간마다 어린 시절의 암울한 기억이 떠올라 몸을 움츠린다.

부모 스스로도 평생 깨뜨리지 못한 틀을 사랑하는 아이에게 또 한번 대물림해서야 되겠는가. 부모가 엄격하게 정해 놓은 틀 안에서 성장기를 보낸 아이는 혼자 힘으로는 절대 세상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믿음과 격력 속에서 자란 아이는 어떤 어려움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또박또박 앞길을 헤쳐 나간다. 부모가 한 번 믿어주면 아이는 백 배나 더 용감하게 자라나는 법.
---p. 165-166
1. 쓸데없는 집착
2. '기죽지 않게 칭찬만 해가며 키워야지' 하는 강박관념
3. 완벽한 부모로 우뚝 서고 말겠다는 환상
4.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로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는 허영심
5.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최상의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무신경
6. 아이의 표정은 살피지 않고 자기 얼굴 들여다보기에 바쁜 자기도취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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