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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을 찾아서

: 육로로 이스라엘까지 2년 7개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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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10g | 142*200*20mm
ISBN13 9788925556062
ISBN10 892555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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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광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선교단체와 교회들을 순회하며 선교의 불을 지피는 마지막 시대의 선교동원가(Mission Mobilizer)가 비전이다. 지식으로서의 믿음보다 살아있는 믿음이 절실했던 스물 한 살 시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그는 이스라엘까지 육로 여행을 결심한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는 말씀이 진짜인지 시험하기 위해 단돈 50만 원으로 떠난 모험에서,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시고 평생의 사명을 깨닫게 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쁘게 달려가는 그는, 현재 성현교회 전도사이자 성북구고등학생기독연합모임을 이끌며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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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지 못한 나로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씀이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세상을 이긴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일까? 나는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나온 것일까?'
교회에서 배웠기에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확신이 없었다. '아는 것’과 '믿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렇지만 성경이 변함없는 진리라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 믿음을 꼭 찾고 싶었다. --- p.26-27

광야에서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 곧 가나안 땅이요 우리에게는 천국인 것이다. 이스라엘까지 가며 겪을 모든 일들은 마땅히 천국으로 가는 인생길에서 내가 겪어야 할 것들이다. 때로 고통스럽고 외롭다. 하지만 영원한 것, 천국과 절대자이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에 행복하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여행길에서 천국을 묵상하니 마음에서 소망이 샘솟았다. --- p.89-90

은혜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 은혜란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은혜'인 경우가 많다. 내가 위로받고 내 문제가 해결되는 정도의 은혜만 바랄 뿐, 내 삶을 주님께 드릴 만한 은혜는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은혜를 두려워하는 아이러니다. 작은 유리잔으로는 폭포수를 담을 수 없다. '딱 이 정도만 채워주세요.'라고 간구하는 사람은 결코 넓고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 은혜의 참맛을 보기 원한다면, 제한 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고 기다려야 한다. --- p.98-99

신앙이란 결국 하나님에 대한 반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 더욱 깊고 성숙한 신앙이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동안은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나를 보며 좌절했었는데,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링에 오르는 복싱선수가 일주일에 단 몇 시간만 훈련하고 시합에서 승리하리라 생각한다는 건 대단한 착각이지 않겠는가? 매일 뼈를 깎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시합에서 얻어맞아 박살나는 게 당연하다. --- p.109-110

하나님은 세계 곳곳에 정금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두셨다. 이름도 빛도 없이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사람들. 그들은 영광받고 존경받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어둠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수많은 빛들 속에서 더 빛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들고 조용히 어둠을 향해 떠나는 것이다. 과연 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소망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바라는가? --- p.135-136

높은 산이나 거친 들이나 바다나 사막이나 내 주님이 함께하시는 그곳이 곧 천국이다. 좋은 집이 있고 멋진 차를 타고 다녀도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지옥을 사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가져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안식이 없다면 그 마음은 고통스럽고 괴로울 수밖에 없다. 비록 가지지 못해도, 남들보다 가난해도, 건강하지 않아도, 예수님과 하루하루 동행하는 사람만이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p.203

카트만두에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안나푸르나 등반을 준비하는 캐나다 청년에게 무슨 이유로 위험한 모험을 하는 거냐고 물은 적이 있다. 청년은 밝게 웃으며 되물었다.
“그럼 당신은 무슨 이유로 내가 하려는 것보다 더 위험한 모험을 하고 있나요?"
그는 자신을 찾는 것이 모험의 목적이라고 했고, 나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찾길 원한다. 어떤 존재든 만들어진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만든 이가 가장 잘 알 것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안에서만 발 견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을 찾으려거든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 p.223-224

많은 사람들이 '형통하다'는 말을 오해한다. 내가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서 꿈을 이루는 것이 형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심정은 달랐다. 그가 구했던 '좋은 길'이란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이었다. 강도들이 득실대며 험난한 강과 바다와 사막의 위협을 거쳐야 하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협착한 길이더라도 주께서 동행하시는 길이라면 좋은 길이다. 사도 바울이 구했던 좋은 길은 바로 '좁은 길'이었다. --- p.243-244

“예수님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시는데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문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려고 말이죠."
그렇게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데 어느 순간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내가 복음을 전하는 그곳이 바로 복음이 시작된 곳이다. 2천년 전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복음이 시작된 골고다 언덕에서 내가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한국을 떠나왔다. 하나님을 찾아서 떠나온 내게,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주를 통치하시고 나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보여주셨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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