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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2001~2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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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5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295247
ISBN10 89532952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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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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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규형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업. 시나리오 「사랑만들기」를 썼고, 자작소설 「블루스케치」를 직접 영화로 만들어 영화감독이 되었다. 그 뒤 『청춘스케치』『어른들은 몰라요』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치를 굳혔고, 농구만화 『헝그리베스트 5』『세계여행기』『공룡선생』『일본대란』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베스트셀러를 잇따라 발표. 또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불황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돈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와 같은, 돈버는 책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를 발표. 『6일만에 터지는 일본어』『이런 일본어 처음이야』『2시간만에 터지는 이규형 일본어』『아이우에오로 터지는 일본어』등 일본어 학습서 부문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이규형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시대를 앞서 짚어내는 기획력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21세기를 맞아 어려운 시대를 맞고 있는 그가 다시 내놓은 '돈 버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돈줄'이 될 게 틀림없다. 그는 말한다.
"이제 정말 제 밑천 다 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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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 비지니스 깊고도 넓고, 신기하기만 한 동물 비지니스의세계

길을 걷다가 이상한 '묘패'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웬 동물그림이 묘석에? 가만보니 동물들만 묻어주는 지대를 광고하는 묘석이었다. 음~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은 애들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한다더니...

고양이에 관한한 일본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아파트에서 조차 용감하게 개를 키워대는 걸 보니 개에 대한 애정은 우리가 일본을 앞지른다. 물론 여름철 보신용을 제외하고. 일본에는 슈퍼에 아예 고양이, 개 등 애완 동물용 식품이 인간들의 음식과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바야흐로 애완동물의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완 동물 사업이 유망한 사업으로 각광을 받을 때가 온 것이다.
--- p.260-261
사업이란 것을 어찌 무거운 감각만으로 해결하려 하는가? 역으로 애들 장난감처럼 가변운 것에서 실은 무거울 정도의 돈 보따리가 생긴다는것을 모르면 진짜 비즈니스맨이 아니다. 건설,자동차 사업이 전멸해버리는 오늘의 한국 기업 현실도 어찌보면 똑같은 맥락의 무거운 감각의 지배를 못 벗어나는 사고에도 기인한다. 사업이란 진지하고 심각하고 무서운 것이라 생각하면 그런 사업밖엔 못하는법이다. 사업이란 명랑하게 즐겁게, 내가 재미있으면 남도 재미있을 거라는 감각으로 하는 양반들이 버는 시대인 것이다.
--- p.207
내가 우리 회사 홈페이지에 tomato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가 있다. 건강한 사명을 쓰면 잘될 것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에 장사가 그리 시원치 않은 은행이 있었다. 그들은 변신하려면 이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민하다 토마토를 은행 이르믕로 갖다 붙이기로 했다. 토마토의 이미지는 건강하다. 빨간색도 이 과일의 강렬한 특징이다. 이런 이미지를 살려 보자고 은행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일본의 '토마토 은행'은 이런 연유로 생겼다.

무슨 놈의 은행 이름이 그런 게 다 있나 하고 웃으시겠지만, 이 은행은 그 이름 때문에 3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름 하나로 단번에 이정도 성장을 한다면 우린 이 작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름이야말로 돈이고, 이름지어주는 작업이야말로 돈 버는 장사라는 것을 깨닫자는 얘기다.
---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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