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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CEO 아줌마의 살림경영

가정 CEO 아줌마의 살림경영

AJ공동기획신서 -01이동
아줌마닷컴 기획 / 유재희 저 / 배수원 일러스트 | 지상사 | 2006년 01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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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02쪽 | 552g | 153*224*30mm
ISBN13 9788990994356
ISBN10 89909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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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재희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결혼 20년차 보통 주부. 인터넷 사이트 아줌마닷컴에서 <작은 수첩 하나 준비하세요>란 글을 올리면서 ‘재희야 아줌마의 알뜰 주부 일지’란 코너를 맡게 되었다. 지금은 어엿한 생활전문가로서 살림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들을 다른 주부들에게 알려주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뿐 아니라 방송, 잡지 등에서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그녀에 따르면 돈을 모으는 지름길은 얼마만큼 버느냐보다 얼마만큼 아껴 쓰느냐에 달려 있는데 생활 속에서 틈틈이 아끼고 절약하다보면 돈이 모일 뿐 아니라 살림이 늘어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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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가 나의 철칙입니다.
만약에 살이 찌면 다시 빼는 한이 있어도 먹는 것은 절대로 안 버린답니다. 미련하죠?
여러분들은 굳어버린 떡국떡 어떻게 하세요? 물에 담근 다음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보세요. 정말로 금방 말랑말랑 해져요. 그것이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물체의 세포를 흔들어 놓는 것이 아닌지…. 헉! 모두 아신다고요? 그럼 좀 알려주지.
-p.84

▶ 엄마가 단 한 번이라도 아이와 함께 가면서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게 되면 아이는 혼자 길을 건널 때 그 일을 기억합니다. 자기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엄마가 그렇게 눈치를 보면서 건넜기 때문에 아이는 그것만 기억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겁니다.
-p.116

▶ 아이가 둘인 가정에서 흔히들 둘째 아이와 비교하면서 큰 아이가 못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옛말에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합니다. 절대로 동생 앞에서는 큰 아이의 흉이나 체벌이나 비교해서 하는 말은 자제를 해야 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은 정말 사실이에요.
-p.179

▶ 환경보호 앞에선 마음이 마구 흥분됩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산임이 분명합니다. 나는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습니다. 나는 우리 손자들이 정상적인 아이로 태어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무릇 오지랖이 넓기 때문일까요?
-p.205

▶ 언제부터 보험을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보험은 해약을 하면 손해가 정말 많습니다. 금액이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들도 저축을 반은 한다고들 하니깐 저축을 하시는 셈치고 보험은 해약을 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p.268

▶ 언제나 남편이 아내를 도둑으로 만든다니까요! 그래봐야 남편들만 손해지, 생색도 안 나고, 도둑은 당하고, 사람 미워지게 하고….
저도 친정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여자들은 결혼해서 아기를 하나둘 낳으면 비로소 친정엄마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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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전의 일이 되었다. 햇살이 무척 따사롭던 6월 어느 날 아줌마 세 명이 내가 방송을 하는 SBS 라디오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제5회 아줌마의 날 기념행사로 개최된 '아줌마 경제살림 공모전'에 당선된 프로주부들과의 '살림 노하우'에 대한 맛깔스런 수다 한판이 벌어졌다.
시중에 있는 일반 가계부가 마땅치 않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그녀만의 가계부를 수줍게 보여주며 가계부는 수입과 지출을 적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는 세 명의 프로 주부 중 가장 연륜 있는 살림 노하우를 전해주었다.

억척스럽기보다는 가냘프다 싶은 몸매에 단아한 모습을 지닌 40대 후반의 그녀는 가계부를 펼쳐 깔끔하게 정리된 각종 영수증과 빼곡히 적어 내려간 그녀의 살림 내역을 찬찬히 보여주었다.
전기세가 가장 많이 나가는 가전제품이 무엇인지, 알뜰한 식단을 꾸려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녀의 경제교육은 어떻게 했는지 등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무엇보다도 무작정 식비를 줄이기보다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가계살림에 이익이 되었다는 것, 환경을 생각하는 장보기 방법과 그녀의 몸에 밴 환경 살림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정말 프로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인터넷을 통해 새내기 주부들에게 나누어주던 소중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정리해 책으로 낸다고 전해왔다. 그녀의 정돈된 글을 읽으며 한창 아이 키우며 살림하고 방송과 연극무대를 오가던 시절이 생각났다. 늘 주부로서 엄마로서 부족함을 느꼈던 그 시절, 나에게 힘이 되고 귀감이 되었던 것은 바로 친정어머님, 그 때 내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아마 어머니를 조금 덜 귀찮게 해드렸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반대하던 친정어머니 가슴에 모진 말로 못을 박고 우겨서 한 가난한 남편과의 결혼, 단칸 신혼셋방에서 '어머니를 위해 꼭 잘 살아보자!'고 결심한 그 날부터 목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지금까지 그녀의 악착같은 살림 이야기는 결코 궁상스럽지 않다.
그녀는 프로다! 그래서 그녀는 아름답다!

그녀의 살림 이야기는 이제 막 가계 살림을 맡은 새내기 주부나 살림에는 도통 발전이 없어 고민하는 직장 주부들에게 소중한 귀감이 될 것이다.
'돈은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한 그녀의 아름다운 살림이야기가 어려운 가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이 땅의 주부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끝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이야기를 펼쳐 내는 유재희 님께 박수를 보낸다.
연극인 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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