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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대관령 신이 되다

큰스님, 대관령 신이 되다

범일국사 이야기-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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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3*225*20mm
ISBN13 9791185401072
ISBN10 118540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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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범일국사문화축전위원회

김기설_ 문학박사. 강릉민속문화연구소장
박도식_ 문학박사.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안광선_ 문학박사.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특별연구원
이규대_ 문학박사.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상수_ 문학박사.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임호민_ 문학박사. 가톨릭관동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교수
차장섭_ 문학박사. 강원대학교 교양과 교수
최호_ 문학박사. 율곡교육원 부원장, 강릉원주대학교 겸임교수
황루시_ 문학박사.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문학과 교수

사진
(사)강릉단오제보존회, 안광선, 정운성, 차장섭(사진나무) 외

윤문
이순원_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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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스님은 원효와 의상스님의 시대보다 한 세기 반이 지난 시점에 강릉에 왔다. 통일신라 말엽인 9세기 중반이었다. 스님의 가르침은 조금은 다른 듯했다. 무엇보다 이 지방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겠다고 한 점이 특별했다. 그동안 많은 스님들이 강릉을 다녀간 데 비해 범일스님은 이 지방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 p.76


굴산사지 여행은 당간지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굴산사지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굴산교를 건너 논길을 걷다보면 거대한 돌기둥 두 개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당간지주인데 멀리서 봐도 그 모습이 압도적이다. 굴산사의 규모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이 당간지주는 높이가 5.4m나 된다. 논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우람하고 당당하다.
--- p.102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조는 공동체의례에 유교식 제사를 강조했기 때문에 지금도 제사와 무당굿이 한데 섞인 동제는 흔히 볼 수 있다. 조선조 강릉단오제는 유학도인 이속들이 주관했기에 더군다나 유교식 제례가 강조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불교와 도교 등 모든 종교 적 요소가 함께 하는 공동체의례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다. 이는 흔히 ‘천년단오’라고 하는 강릉단오제의 오랜 역사가 준 축복이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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