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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The Good Life: Helen and Scott Nearing's Sixty Years of Self-Sufficient Living
Helen and Scott Nearing's Sixty Years of Self-Sufficient Living Paperback
번역서
조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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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ood Life: Helen and Scott Nearing's Sixty Years of Self-Sufficient Living
    The Good Life: Helen and Scott Nearing's Sixty Years of Self-Sufficient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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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Worth Living: A Guide to What Matters Most
    Life Worth Living: A Guide to What Matters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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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LIVING THE GOOD LIFE
1. WE SEARCH FOR THE GOOD LIFE
2. OUR DESIGN FOR LIVING
3. WE BUILD A STONE HOUSE
4. OUR GOOD EARTH
5. EATING FOR HEALTH
6. ROUNDING OUT A LIVELIHOOD
7. LIVING IN A COMMUNITY
8. A BALANCE SHEET OF THE VERMONT PROJECT

CONTINUING THE GOOD LIFE
1. WE MOVE, BAG AND BAGGAGE, TO MAINE
2. SPRING AND SUMMER GARDENING
3. THE FALL GARDEN
4. WINTERTIME GARDENING
5. WINTER STORAGE
6. BUILDING THE SOIL WITH COMPOST
7. WATER FOR HOUSE, GARDEN, AND A POND
8. OUR CASH CROP : BLUEBERRIES
9. TREE CROPS IN MAINE
10. WOOD FOR FUEL
11. STONE WALLS VERSUS WIRE FENCES
12. BUILDINF STONE STRUCTURES
13. REMODELING OLD WOODEN BUILDING : DON'T
14. PLANS, RECORDS, AND BUDGETING
15. VISITORS AND HELPERS
16. WHAT WE EAT AND WHY
17. WE PRACTICE HEALTH
18. A REWARDING WAY TO LIVE

저자 소개2

스콧 니어링

관심작가 알림신청
 

Scott Nearing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평화주의자. 산업자본주의가 인간을 삶을 허망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파악했고 자연으로 돌아가 단순한 삶을 살면서 타락한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했다. 니어링은 산업자본주의가 인간 삶을 공허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보았으며 이를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위해서는 단순한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단순한 삶을 위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선택하였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의 이런 사회활동으로 주변의 견제와 감시가 심해지면서 가족들도 니어링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스콧 니어링은 버몬트 주(州)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홀로 정착하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평화주의자. 산업자본주의가 인간을 삶을 허망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파악했고 자연으로 돌아가 단순한 삶을 살면서 타락한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했다.
니어링은 산업자본주의가 인간 삶을 공허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보았으며 이를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위해서는 단순한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단순한 삶을 위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선택하였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의 이런 사회활동으로 주변의 견제와 감시가 심해지면서 가족들도 니어링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스콧 니어링은 버몬트 주(州)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홀로 정착하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살기로 했다. 이때 그를 찾아온 여성이 헬렌이었으며 그녀와 결혼하였다. 그는 헬렌과 함께 자급자족 생활을 하였으며 부부의 일상을 소개한 조화로운 삶(Living the Good Life)이라는 책이 외부에 알려지자 많은 젊은이들로 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공저헬렌 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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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Knothe Nearing

먹고 사는데는 적어도 절반이상 자급자족 한다는 것과 돈을 모으지 않는다는 것과 동물을 키우지 않으며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 '조화로운 삶'을 평생 실천한 그녀는 남편 스콧 니어링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귀농과 채식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904년, 뉴저지 릿지우드의 중산층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고 채식을 실천하는 부모 슬하에서, 그녀 역시 자연의 혜택을 흠뻑 받으며 자연스럽게 채식인으로 성장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그녀는 젊었을 적부터 유럽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하였고, 한때는 철학자 크리슈나무르티와 교류하기도 하였다. 1928년,
먹고 사는데는 적어도 절반이상 자급자족 한다는 것과 돈을 모으지 않는다는 것과 동물을 키우지 않으며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 '조화로운 삶'을 평생 실천한 그녀는 남편 스콧 니어링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귀농과 채식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904년, 뉴저지 릿지우드의 중산층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고 채식을 실천하는 부모 슬하에서, 그녀 역시 자연의 혜택을 흠뻑 받으며 자연스럽게 채식인으로 성장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그녀는 젊었을 적부터 유럽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하였고, 한때는 철학자 크리슈나무르티와 교류하기도 하였다. 1928년, 헬렌은 장차 남편이 될 스코트 니어링(Scott Nearing)을 만난다. 스코트 니어링은 왕성한 저술과 강연으로 존경받는 교수 출신이었으나, 자본주의에 정면으로 대항하고 반전 운동을 벌인 명목으로 당시 주류 사회에서 배척당하고 있었다. 미친 사회라고 규정한 자본주의, 제국주의 사회의 대안으로 '생태적 자치사회'를 몸소 실천하고자 1932년 도시를 떠나 버몬트의 한 낡은 농가로 이주한다. 바로 그 곳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조화로운 삶'을 시작한다.

노동 4시간, 지적 활동 4시간, 친교 활동 4시간으로 꾸릴 수 있는 '조화로운 삶'(good life)이 바로 그것이다. 문명화된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자급자족하며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고 사는 것, 그리고 많이 가지기보다는 검소하고 단순하게 사는 삶을 실천에 옮긴다. 하루를 온전히 일에만 바치지 않았다. 최소한의 생계를 위한 시간만 노동에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은 독서와 명상, 여행처럼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다. 현대 문명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가능한 손을 이용해 일을 했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하지' 식의 방종적 낭만과 게으름을 철저히 경계했다. 그들은 스스로 12가지의 삶의 원칙을 세워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먹고 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이후 시간은 그들의 정신을 풍성히 하는데 힘쓰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식사 또한 특별한 조리법이 없었다. 통밀 빵과 생과일, 소금을 안 친 팝콘처럼 가능한 조리하지 않은 음식을 먹었고, 육식을 하지 않았다. 특히 이러한 방식은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반세기 동안 의사 없이도 건강하게 생활한 그녀의 몸 자체가 건강법의 증거가 되었다. 삶의 매 순간을 명료한 의식과 치열한 각성 속에서 살아갔던 그 두 사람은 이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스코트 니어링은 100세 되던 해에, 음식을 서서히 끊음으로써 자신을 붙들고 있던 목숨과 작별을 고했다.

"나 또한 삶에 큰 고마움을 느끼며 또 죽음이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데 큰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는 누워서 병을 앓으며 무력한 삶을 계속 살아갈 필요가 없다. 요양원에서 이루어지는 긴 사멸의 공포를 느낄 필요도 없다. 우리가 집에 있고 우리 희망을 알릴 수 있으면, 우리는 먹는 것을 멈출 수 있다. 그것은 간단한 일이다. 병구완을 않고 먹는 것을 멈추면, 죽음은 우리 앞에서 두 손을 활짝 벌리는 것이다. 스코트의 죽음은 내게 훌륭한 길, 훌륭한 죽음을 보여 주었다. 고통과 억압이 없는 죽음, 여전히 생명의 흐름이 이어지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슬픔이 없다." (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보리, 1997, p.233)

헬렌 니어링 또한 남편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생을 마감하고자 하였으나, 불행히도 그 바람은 실현되지 못했다. 1995년 9월 17일, 차 사고로 인해 그녀는 갑작스럽게 92세의 일기를 마쳤다. 그녀의 대표적인 저서인 조화로운 삶은 탐식에 길들여진 우리를 일깨우는 참 먹을거리에 관한 깊은 성찰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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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11쪽 | 390g | 135*200*30mm
ISBN13
978080520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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