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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 문학과 현대성 이데올로기

중국 현대 문학과 현대성 이데올로기

서남동양학술총서-11이동
정진배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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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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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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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548g | 160*232*20mm
ISBN13 9788932012261
ISBN10 893201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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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진배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UCLA에서 중국 현대 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1994년 뉴욕 주립 대학(스토니 브룩) 비교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비교문학과 주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동아시아 문학에서의 개인과 사회의 문제」「한중 초기 마르크스 운동 고찰」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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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학 근대성 논의에서 흔히 거론되는 것이 중(中) - 서(西) 문화 충돌에 관한 문제다. 중국과 서구가 서로간에 일정한 문화적 독자성을 유지해오다가, 아편전쟁을 전후하여 급격히 서세동점(西勢東漸)의 현상이 대두하게 되고, 이런 긴박한 상황 속에서 쇄도해오는 서양의 물질 문명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자국의 문화적 전통에 대한 엄중한 재평가를 가하게 되는 시점이 중국의 근대라고 하겠다. 이러한 중국 근대의 사회 문화사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구호가 바로 '중체 서용'이며, 이는 중국에서의 근대화 과정을 가장 단편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개념적 틀이 될 것이다.

과거 여러 학자들에 의해 중체 서용론에 관한 역사적 고찰 작업이 꾸준히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정작 이와 관련된 더욱 심도 있는 연구 성과물은 그리 많지 않다. 이 글의 주안점은 구체적인 문화 현상이나 논리 속에서 주어진 개념이나 가설이 수용 또는 변용되는 형태를 살펴본 다음, 중체 서용론에 대한 확장된 해석을 도출해내려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중 - 서 문화 충돌의 개별적 사례를 검토해본다는 의미를 지니면서 이를 통해 중국 문학에서의 근대성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pp.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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