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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기행 1

성서기행 1

: 구약편

이누카이 미치코 | 한길사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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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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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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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5651252
ISBN10 89356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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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누카이 미치코
1921년 도쿄에서 태어나 쓰다영학숙에서 수학했으며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톤의 레지스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이어 파리대학, 파리 가톨릭대학 등에서 철학과 신학을 연구하였다. 그는 NHK 뉴스해설자로 활동하였고, '한 숟가락 운동' '녹색나무 한 그루 운동' 과 같은 난민 구호활동으로 1991년 '유럽의 휴머니즘과 인권활동에 기여한 100인' 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저서로는『아가씨 방랑기』『여자가 밖으로 나갈 때』『나의 유럽』『성서 이야기』『하늘과 땅의 심포니』『화해의 사람 교황 요한 11세 소전』『성서의 대지』『인간의 대지』『세계의 현장에서』『국경선에서 생각한다』『1억의 지뢰, 한 사람의 나』등이 있다.
역자 : 이원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 영남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등 언론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현재는 창작과 번역일에 전념하고 있다. 1989년에『폭군의 아침』으로 제5회 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찬란한 음모』『바람언덕의 살인』이 있으며, 번역서로는『인간의 증명』『대국수』『신주쿠 상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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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가 2천 년 동안 세계 각국 정신문화에 미쳐온 가장 큰 공적 가운데 하나는 성서 읽기의 제1조건인 '마음을 조용히, 어지럽지 않게, 망아(忙我)의 한때'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사람들에게 가르친 데 있다. 2천 년, 1천 년 전이라면 조용한 한때를 가지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면서 조용한 한때를 가지는 것이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들에겐 '바쁘다, 바빠'가 입버릇이다. '바쁘다'의 한자는 '忙'이다. 즉 바쁘다는 것은 마음이 죽었음을 뜻한다.

죽은 마음로는 물망초와 겨자씨를 통해, 혹은 앞으로 가이드가 중요한 것이라고 가르쳐 주더라도 거기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실제 뉴욕의 월가에도,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 안에서도 성서에 몰두할 수 있는 조용한 한때를 가진 사람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우주 만물의 주재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음이 기술되어 있다. 시간 역시 우주 만물에 포함된다. 그 시간에 끌려 다니지 않고 호수처럼 조용한 마음으로 우주 만물(시간을 포함)의 주재자가 되고자 원할 때, 놀랍게도 겨자씨도 물망초도 또 온갖 사건도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 p.14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영혼의 읽을거리인 성서가 읽기 어렵고 알 수 없는 것은 많은 성서 주해서가 '무대장치'를 무시하고 무대 위 인물의 움직임만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도전해보면 도전해볼수록 성서만큼 재미있는 책은 없으며 그 형성과정 또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며 다채롭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나는 성서 형성과정의 무대장치인 고대 국가들의 교역사 · 정치사 · 지리사의 원전과 고대 비문이나 고문서에 남아 있는 각 민족의 자료 또한 인용하여 인류 최대의 고전인 성서와 영혼의 세계를 부각시키고자 했다. 생동감 있는 극채색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성서 역사와 그 강렬한 메시지는 오늘도 나의 가슴속에서 불타고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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