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가족가치 붕괴에 대한 대안
산업화와 함께 물질적 풍요를 누구나 꿈꿔 왔었다.
그 결과 가정들마다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지만 가족사랑은 아득한 추억만 남아있고 이혼율은 높아졌다.
가정붕괴는 환경생태계의 붕괴보다 더 파괴적인 힘을 갖고 있었다.
존속살인의 증가와 함께 나타난 잔악성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고 각종 범죄의배경에는 잘못된 부부관계가 도사리고 있음이 속속들이 밝혀졌다.
세 가정 중의 한 가정이 이혼하는 높은 이혼율은 가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지 못한데 있었다.
이에 가정행복의 주춧돌을 세워주고 가족사랑에 깊은 잠을 자고있는 가정을 깨우기 위해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깨어지는 가정을 붙들고 재결합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질 증상 자체를 예방사역을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회사역의 필요성
가정사역자 찰스 쉘은 "많은 가정이 마치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고 희생자와 같다. 그렇지 않은 가정들도 사고가 나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 교회가 왜 가정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렇다. 교회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위치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정부나 지역사회에서 가정붕괴를 막을 수는 없다. 교회는 어떤 다른 기관보다 가정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이 기관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 가정사역을 위한 교재가 없었고, 준비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도 업었다.
가정사역은 한국교회에서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pp.97~98
보이지 않는 베스트셀러 - 일대일 제자양육
1. 일대일 제자양육이란?
그리스도인이 다른 한 사람과 일대일로 만나 그리스도를 전하고 말씀과 함께 삶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통해 그를 제자로 양육하여 또 다른 사람을 제자화하는 평신도 사역이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1986년 초판을 내고 온누리교회에서 임상 실험을 하였다.
그후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당시 두란노서원의 편집 책임을 맡고 있던 방선기 목사가 한국 상황에 맞게 재편집하여 체계화시켰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한국교회에 보이지 않는 베스트셀러로 수십만 권이 보급되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보급되고 있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두란노서원에서 개발하였고, 두란노서원을 통해 보급되었으나 그 임상의 현장은 하용조 목사가 목회하는 온누리교회이다.
즉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은 온누리교회가 임상의 주 현장으로 온누리교회 성장에 크게 기여한 프로그램이다.
---p.144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가족가치 붕괴에 대한 대안
산업화와 함께 물질적 풍요를 누구나 꿈꿔 왔었다.
그 결과 가정들마다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지만 가족사랑은 아득한 추억만 남아있고 이혼율은 높아졌다.
가정붕괴는 환경생태계의 붕괴보다 더 파괴적인 힘을 갖고 있었다.
존속살인의 증가와 함께 나타난 잔악성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고 각종 범죄의배경에는 잘못된 부부관계가 도사리고 있음이 속속들이 밝혀졌다.
세 가정 중의 한 가정이 이혼하는 높은 이혼율은 가정의 기초를 바로 세우지 못한데 있었다.
이에 가정행복의 주춧돌을 세워주고 가족사랑에 깊은 잠을 자고있는 가정을 깨우기 위해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깨어지는 가정을 붙들고 재결합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질 증상 자체를 예방사역을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회사역의 필요성
가정사역자 찰스 쉘은 "많은 가정이 마치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고 희생자와 같다. 그렇지 않은 가정들도 사고가 나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 교회가 왜 가정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렇다. 교회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위치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정부나 지역사회에서 가정붕괴를 막을 수는 없다. 교회는 어떤 다른 기관보다 가정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이 기관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 가정사역을 위한 교재가 없었고, 준비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도 업었다.
가정사역은 한국교회에서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pp.97~98
보이지 않는 베스트셀러 - 일대일 제자양육
1. 일대일 제자양육이란?
그리스도인이 다른 한 사람과 일대일로 만나 그리스도를 전하고 말씀과 함께 삶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통해 그를 제자로 양육하여 또 다른 사람을 제자화하는 평신도 사역이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1986년 초판을 내고 온누리교회에서 임상 실험을 하였다.
그후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당시 두란노서원의 편집 책임을 맡고 있던 방선기 목사가 한국 상황에 맞게 재편집하여 체계화시켰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한국교회에 보이지 않는 베스트셀러로 수십만 권이 보급되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보급되고 있다.
이 일대일 양육교재는 두란노서원에서 개발하였고, 두란노서원을 통해 보급되었으나 그 임상의 현장은 하용조 목사가 목회하는 온누리교회이다.
즉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은 온누리교회가 임상의 주 현장으로 온누리교회 성장에 크게 기여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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