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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시대, 이 세상의 권력자들

신약성서 시대, 이 세상의 권력자들

백도기 | 한민미디어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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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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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3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55024
ISBN10 898895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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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도기
1939년 전북 군산 출생. 1964년 한국신학대학 졸업. 196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벌거벗은 임금님』『가시떨기나무』『그 날 그 시간』, 중편소설집 『우리들 중의 하나』장편소설『등잔』『가룟유다에 대한 증언』『넓고 깊은 강』수필집『어느 목독의 우유 한 잔』출간.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공역. 『꼬마의 예수』『위대한 여로』『세계를 변화시킨 13인』등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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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권력을 장악한 원로원의 암살자들은 왕족과 신하들을 해산시켰다. 이때 클라우디우스는 커튼 뒤에 숨어 있었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 거기 숨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두려워서 거기 숨어 꼼짝 못하고 있었던 것인데 자기 발이 커튼 밖으로 드러나 있다는 것조차도 몰랐다. 그래서 암살자 중의 하나가 커튼을 제치고 그를 찾아냈다. 그러자 클라우디우스는 너무 놀라 그냥 마루 바닥에 엎드려 상대의 무릎을 움켜 잡고 나를 빨리 죽여서 제발 고통을 줄여 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는 그들이 자신을 황제로 삼으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암살자들은 이 모자란 위인이 황제가 되다면 얼마든지 자기들 뜻대로 주무를 수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원로원은 마침 칼리귤라의 괴행에 넌더리를 내고 있었던 판인데다가, 시민들은 로마가 다시 공화정으로 환원되어야 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원로원 의원이 주축이 된 암살자들은 왕정을 원하였다. 그들은 클라우디우스를 바보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왕정을 해도 칼리귤라처럼 독재는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원로원은 일껏 동원하였던 군대를 다시 환원시켜 버렸다.
---p.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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