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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모드 사건

i-모드 사건

마쓰나가 마리 저 / 이상욱 역 | 김영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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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06858
ISBN10 893490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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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쓰나가 마리
1954년 출생. 메이지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리쿠르트사에 입사하였다. <취직 저널> <토라바유> 편집장 등을 역임하였고, 97년 NTT 도코모 게이트웨이 비즈니스 기획실장에 취임하여 아이모드 컨텐츠 개발에 전념하였다. 美 포춘지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우먼', 아시아위크 '디지털 엘리트'에 선정되었다. 일본에 무선 인터넷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정작 자신은 인터넷, 휴대폰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컴맹'으로 자신이 스스로를 '아날로그 인간'이라고 말한다. 42세에 전직, '컴맹'으로 IT 현장에 뛰어들어 무선 인터넷 사업에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어냈다.
역자 : 이상욱
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사 국제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기업, Gaiax(가이악스) 해외사업부에 근무하였다. 현재 온-오프라인 통합 영어육아 업체인 WiseBill(와이즈빌) 대표로 있다.

역서로 『비지니스의 핵을 잡아라 - 세븐일레븐 스즈키 도시후미의 리더십과 IT 경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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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모드가 성공한 뒤, 에노키는 다른 대기업 임원들로부터 몇 번인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외부 사람을 영입하면 사내 사람들과 알력이 생겨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i-모드의 경우 어떻게 그렇게 잘 된겁니까' --중간 생략 그때 에노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휴대폰은 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분들을 타깃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자식들을 기준으로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 p.36 끝부분에서---pp37 끝부분
원고를 체크해 나가면서, 나는 경영 간부들이 행하고 있는 '도입판정회의'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번째 기자회견은 대성공으로 끝났고, 발매를 1주 뒤인 2월 15일로 가느냐 마느냐의 최종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이다.

간부들은 아침부터 회의실에 틀어박혀서, 각 부서 책임자로부터의 보고를 받아가며 하나씩 하나씩 항목들을 확인했다.

최종 테스트기기에도 버그가 발견되고 있었다. 버그란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그 만큼 버그가 나오기 쉽게 된다.

그때까지의 기종은 소프트웨어 수가 1만에서 2만 정도였지만, i-모드의 경우 체크 항목이 3만 6천 항목이다. 그것이 어느 순간 잘 기능하지 않게 된 것이다. 원인에는 단말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서버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버그 원인을 추적해서 처리하는 디버깅 작업이 지난 1개월 동안 철야로 계속됐다.

테스트기기에 연이어 버그가 나온 데다, 네트워크 상태도 나쁜 곳들이 발견됐다. 이대로 무리해서 발매하면 제품 회수라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i-모드 관계자들은 전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pp.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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