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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을 알면 세상이 밝아진다

라식을 알면 세상이 밝아진다

[ CD 포함CD ]
김진국 등저 | 은행나무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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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76716
ISBN10 898797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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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국, 이인식, 김광원, 윤재락
김진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문의,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독일 드레스덴대학 엑시머 연수, 미국 예일대학 라식 단기 펠로우를 이수하였고, 미국 안과학회(AAO) 정회원이다. 엑시머, 라식, 라섹, 링 삽입술, 노안수술 등 1천여 회 이상 수술기록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밝히는 남자』『EYE 좋아 아이 좋아』이 있다. 현재 강남 밝은세상안과 과장이다.

이인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문의, 실로암 안과병원 과장을 역임하였다. 미국 시기능연구학회(ARVO) 회원,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회원, 한국 백내장 굴절수술연구회(KSCRS) 회원, 한국 콘택트렌즈연구회(KCLS) 회원이다. 연세대학교 안과학교실 외래교수로 있으며, 저서로는 『EYE 좋아 아이 좋아』이 있다. 현재 명동 참좋은안과(명동 밝은세상안과) 원장이다.

김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문의, 실로암 안과병원 과장을 역임하였다.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회원, 한국 외안부연구회(KEEDS) 회원, 한국 안성형연구회(KSOPRS) 회원이며, 연세대학교 안과학교실 외래교수이다. 저서로는 『EYE 좋아 아이 좋아』이 있다. 현재 명동 참좋은안과(명동 밝은세상안과) 원장이다.


윤재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침례병원 안과 전문의,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대한 안과학회 정회원,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한국 콘택트렌즈연구회(KCLS) 회원, 한국 백내장 굴절수술연구회(KSCRS) 회원이다. 현재 강남 밝은세상안과 부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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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의사가 충분히 경험이 있느니 알아보는 가장 손쉬운방법은 당돌하게 물어보는 것이다.'지금가지 시력교정 수술을 몇명이나 해보셨나요?'라고. 그때 5백 명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 의사라면 믿어도 좋다. 경험이 많다고 더 좋은 의사라는건 아니지만 라식수술에 관한 적어도 수백명을 수술한 경험은 필요하다. 의사에게 경험이 필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느 방법을 배우고 드문경우에도 합병증이 발생했을때 그것을 잘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의를 고르는 가장좋은 방법은 잘아는 친구 혹은 가족 친지에게 개인적으로 추천을 받는 것이다.' 어디가 잘한다더라'식의 입소문 보다는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술했고, 수술결과가 어떠했으며, 부작용은 어떤것이 있는지 세심하게 물어보고 추천받는 것이 좋다. 여러사람으로부터 동시에 추천을 받았다면 가장확실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p.79
금요일과 토요일은 수술을 받기에 좋은 날이다. 환자는 하루만 일을 쉬면 그 다음 주말이 되어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식은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이나 화요일, 수요일에 수술을 받고 바로 다음날 출근하기도 한다. 그러나 회복되는 데 정확히 며칠이 걸릴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수술 경험이 다 다르고 회복 속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하루나 사흘 이내에 일이나 운전 등 대부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의사들은 당신만 괜찮다면 거의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좋은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노력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다음은 좋은 수술 결과를 위해 환자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 세안은 수술한 당일과 다음날은 하지 않고 비누세안은 수술 3일 후부터 조심해서 한다(라섹의 경우 비누 세안은 1주일 후부터 가능하다).

- 샤워는 3일이 지날 때까지 기다린다. 어쩌면 센 물줄기가 각막절편의 위치가 움직일 수도 있고, 샴푸가 눈에 들어가면 눈을 비비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목욕탕은 1주일 후, 한증탕과 사우나는 1개월 후에 가능하다.
---pp.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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