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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이제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강만길 저 / 강만길 등저 | 중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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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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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7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40485
ISBN10 89950404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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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정구, 이원섭, 손석춘, 홍윤기
강정구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남북화해 자주통일협의회 공동대표, 학술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좌절된 사회혁명』『분단과 전쟁의 한국현대사』외 한국현대사 관련 논문과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원섭
현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겸 통일연구소 소장이다.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로 재직하다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 관련으로 해직되었다.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새로운 모색 - 남북관계의 이상과 현실』이 있다.

손석춘
현재 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신문개혁위원, 동아일보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정책기획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여론읽기 혁명』『신문읽기 혁명』등이 있다.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하버마스의 사상』『철학의 변혁을 향하여』『이 땅에서 철학하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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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6 · 15 공동선언 제2항에서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서로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통일방안의 공통점 인정은 남북이 각기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을 포기하고 평화적 통일, 합의에 의한 통일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음을 뜻한다. 남북이 서로 자신의 통일방안을 내세우며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 통일방안은 차차 논의하더라도 통일방안에 공통점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큰 틀에서 한 방향으로 나가자고 합의한 것이다. 양립하기 어려운 양쪽 통일방안의 상이점을 놓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기보다 긍정적 방향에서 접점을 찾은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

이제까지 남과 북은 각기 여러 통일방안을 내세웠지만 내심으로 남쪽은 흡수통일, 북쪽은 적화통일을 염두에 두어온 것이 사실이다.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란 용어는 6 · 15 공동선언에서 처음으로 나온 개념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통일방안과 관련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얘기하던 도중 뜻하지 않게 발전돼 접점이 있었다며, 연합제 안은 노태우 대통령 당시 남북연합이라고 말한 것과 똑같으며,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은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상회담 직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의 조찬회동에서 강조했다.
---pp.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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