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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과 소윤

대윤과 소윤

: 외척들의 각축

조선의 정쟁-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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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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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570405
ISBN10 89845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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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당쟁'을 '정쟁'으로 고쳐 불러야 하고 그것이 우리 민족의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는 일임에 역점을 두고 쓰여졌다. 그런데 소설에 담겨야 하는 주제가 아무리 가치있고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소설은 우선 재미있게 읽혀야 한다. 재미로 소설을 읽으면서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다듬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횡재는 없다.
--- p.저자의 말 중에서
우려하고 있었던 일이 우려로만 끝난다면 그보다 다행한 일은 다시 없을 것이지만, 그러나 세상일이란 묘한 것이어서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의 문제로 야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원대군이 태어난 일도 그랬다. 경원대군이 태어나면 장성한 세자와 갈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해괴망측한 풍설을 만들면서 번져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 장성한 세자를 폐하고 핏덩이 경원대으로 새 세자를 봉한다는군.

진원지를 알 수 없는 소문이라 해도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 윤원로, 윤원형 형제가 앞장을 섰대요.

- 왜 아니 그렇겠는가. 경원대군이야말로 살아 있는 중전마마의 소생이 아닌가!

- 불쌍하게 된 것은 모후가 아니 계시는 세자 저하예요.

유언비어라도 논리를 갖추게 되면 사실의 일처럼 부풀어오르게 마련이다. 윤원로, 윤원형 형제가 새로 태어난 경원대군을 세자의 자리에 밀어올릴 것이라는 풍설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그럴싸하게 들리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는 중전의 소생보다 살아 있는 중전의 소생에게 행운이 더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pp.15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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