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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우라강 게임은 이제 그만

탕탕 우라강 게임은 이제 그만

[ 양장 ] 책이랑 크는 아이 -02이동
이본 브로쉬 글 / 필립 제르맹 그림 / 고수현 역 | 중앙출판사(JDM)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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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2쪽 | 3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5117748
ISBN10 89451177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본 브로쉬
194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찰스버그에 살고 있다. 1988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해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놀랍도록 잘 포착한 이야기 세계를 펼치고 있다. 또 학교와 도서관에서 강연을 통해 어린 독자들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탕탕 우라강 게임은 이제 그만』『뮤즈와 뷰즈 아저씨』『룰루, 최선을 다해봐!』등이 있다.
그림 : 필립 제르맹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여러 잡지와 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우리 부모님이 미쳤어요!』『미친 사랑』『괴상 망측한 이야기』『어린 하키 선수 알렉스』『알렉스 넘버 2』『엄청난 바보들』등이 있다.
역자 : 고수현
1970년에 태어났으며, 이화 여자 대학교 불어 교육과, 서강 대학교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역서로는『피에로와 밤의 비밀』『파도가 삼킨 항구』『귀여운 로제트』『실수투성이 초보 마녀』『아기얼룩말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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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우라강은 장애물들을 때려부수고, 클로에는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죠.

"브라보, 탕탕 우라강! 계속해, 계속!"

드디어 컴퓨터 모니터 속의 정글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코뿔소와 하마, 악어들이 자동차들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르는군요.
숫양 한 마리가 소방차처럼 나가 떨어졌어요.
벵갈호랑이 한 마리가 버스처럼 뒤쪽으로 날아올랐어요.
열한 마리의 침팬지가 팔을 위로 치켜든 열한 명의 경찰관들처럼 송악나무 저 편으로 날아가 버리네요.
이런 일이 몇 시간째, 며칠째, 몇 주일째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거예요.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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