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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 많은 아이 친구 많은 아이

투정 많은 아이 친구 많은 아이

박미자 | 동아일보사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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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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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02234
ISBN10 89709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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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미자
중학교 국어 교사로 10살, 7살 난 두 아이를 둔 엄마이다. 1986년 서울 공항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89년 전교조 관련으로 해직, 1990년 민족건강회 전문위원, 전교조 교과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 복직하여 현재 인천 가좌여중 국어교사로 재직중이며, 인하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청소년 생활문화마당 '내일'의 대표이사이며, 공동육아협동조합 '희망세상'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민족건강요법』『잔병치레 없는 신토불이 육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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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경우에는 가급적 아이를 데려오는 시간에 대하여 부부가 사전에 서로 조정하여 일정한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늘 아이를 데리러 오던 시간에 엄마나 아빠가 둘 다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아이를 데리러 가게 될 경우에는 헤어지기 전에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상황을 미리 설명해 주고 몇 시까지는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반드시 그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특별히 일찍 데리러 가는 경우에도 미리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가 엄마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엄마도 아이에게 이해를 구하는 과정 속에서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생겨날 수 있다. 엄마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아직 잘 모를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점보다 아이는 한결 많은 정보와 나름대로의 이해심을 근거로 엄마의 행동을 판단한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은 이 시기가 되면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떼를 쓰는 일이 많다. 아이들은 심심하다는 사실에 대한 표현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혼자 노는 일에 싫증을 느꼈을 때에도 짜증을 내거나 엄마에게 응석을 부린다. 이런 때에는 놀이 방법을 바꿀 수 있도롣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거나, 아이랑 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아 밖으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친구와 함께 놀면서 사회성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의 발달 과정을 고려하여 같은 또래 친구가 있는 이웃집에 자주 놀러 가서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거나 반나절 정도는 유치원에 보내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의욕적으로 친구를 사귀고자 하는 시기를 놓치면 혼자 노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사회성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
--- pp.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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