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생의 바람이 불 때

인생의 바람이 불 때

리뷰 총점9.8 리뷰 8건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42g | 135*195*20mm
ISBN13 9788953122413
ISBN10 89531224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규현
저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역자다. 평소에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사역과 설교의 자리에 서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강력한 파워로 압도한다. 그래서 때로는 날선 메시지로 영혼을 일깨우고, 눈물로 부르짖는다.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성도를 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행복이다.
저자가 가장 행복해하는 시간이 바로 금요철야예배다. 중 · 고등학생, 성인, 타 교인 할 것 없이 빼곡히 들어앉아, 불같이 떨어지는 말씀으로 뜨겁게 살아나는 현장이다. 그 현장에서는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의 강한 임재 가운데 회개가 터지고, 회복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강한 영적 군사로 거듭난다.
이 책은 그 뜨거운 금요철야예배 현장에서 선포되었던 말씀 중, 인생의 바람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성도들에게 바른 영적 방향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다시 일으켜 세운 말씀들을 모은 것이다. 눈도 뜰 수 없는 인생의 거센 바람 앞에 서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 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믿음불패》, 《영권 회복》, 《그대, 그대로도 좋다》,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려도 좋다》, 《흘러넘치게 하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생을 살다 보면 ‘내려가는’ 일이 일어납니다. 기가 막히고 황당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려가는 일이 갑자기 닥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내려갈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잘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내려가는 일은 누구에게나 오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갑자기 닥치기 때문입니다.
--- p.23

우리를 끌어내리는 무서운 적은 다름 아닌 죄입니다. 죄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며 패대기치려 합니다. 우리의 약점을 치고 들어와 우리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인생은 한순간에 내리막길로 향하게 됩니다. 한순간에 바닥을 칩니다.
--- p.25

우리는 흔히 작고 보잘것없는 일은 무시하고 크고 대단한 일에만 눈독을 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고 보잘것없는 그것을 기적의 재료로 삼으십니다. 점과 점을 연결해 선을 이루시고, 선과 선을 연결해 위대한 작품을 만드십니다.
--- p.34

오늘날에도 광야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를 광야로 몰아가십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지나야 할 필수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최고의 스펙(spec)은 광야입니다. 광야를 체험한 스펙이 없으면 다른 것이 아무리 화려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p.44

광야는 하나님 외에 경험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관계 맺을 이가 없습니다. 이처럼 불안정한 삶의 환경이야말로 하나님을 만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입니다. 광야는 힘들고 위험한 곳이지만, 그곳에서 살아남는다면 오히려 축복이 됩니다.
--- p.49~50

광야를 통과하지 않은 가나안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광야를 통과하지 않았는데도 만사가 형통하다면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오히려 절망스런 상황입니다.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일이 꼬이고 어려움이 몰려오는 상황이 곧 가나안에 들어갈 희망이 있는 상황입니다.
--- p.63~64

C. S. 루이스(Lewis)가 쓴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에는 “인간이 겪는 고통의 5분의 4는 사람으로 인해 온다”고 했습니다. 고문, 채찍, 감옥, 노예, 총, 폭탄 등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가난과 과로도 자연의 심술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p.69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평소에도 말씀하시지만 고통 중에 있을 때 더 크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멀리 떨어져 구경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더 적극적으로 우리 삶에 개입해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 p.73~74

기도의 능력은 기도가 습관이 된 사람이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가 습관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밀접하고 친밀한 관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용광로에서 선(善)이 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재료로 우리를 작품으로 만드시는 줄 잘 압니다.
--- p.78

우리는 위기를 다룰 수 없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수동태(受動態)가 되는 것입니다. 수동태가 무엇입니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용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훈련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p.91~92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흔들어 놓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겠다는 우리를 흔드시는 이유는, 흔들리는 것을 믿지 말라고, 허망한 것을 붙잡지 말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고 살면 일평생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려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 p.101~102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를 돌보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그때가 바로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심으로 우리가 풍랑을 주목하는지, 풍랑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주목하는지를 연단하십니다. 여기서 우리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휘몰아치는 풍랑이 아니라 풍랑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믿음이 자랍니다. 어떤 풍랑에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복원시키는 굳센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 p.105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현실에 안주해서 적당하게 살려는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적으로 부요한 세계를 향해 가지 않고, 적당한 선에 머물러 있으려 하는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이만 하면 됐어’ 하는 생각에 빠지게 하는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 p.112

‘보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본 것이 있으면 쉽게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남들은 보아야 아는데 믿음을 가진 사람은 보지 않고도 이미 본 것처럼 믿음을 갖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보았기 때문입니다. 육안(肉眼)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그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p.115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깊고 풍성한 기업을 보여 주고 싶어 하시는데, 우리는 ‘이만 하면 됐다’면서 주저앉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교회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공동체가 아니라 단순한 친목 모임이 되고 맙니다.
--- p.122

적당하게 만족하며 살지 마십시오. 더 깊은 은혜와 축복을 갈망하십시오. 일평생 달려도 끝에 도달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약속은 광대(廣大)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은 매우 광대합니다. 지금까지 은혜를 많이 받았고, 지금까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다 할지라도 여전히 배고픈 자가 되십시오.
--- p.12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