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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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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떻게 1등 프랜차이즈를 만드는가

강훈 | 다산3.0 | 2015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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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91130605739
ISBN10 11306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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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죽고 살았던 내가 돌연 커피를 박차고 나온 이유도 1등이 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노력의 과정을 미리 공개하자면, ‘마켓 쉐어Market Share를 취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시장점유율 싸움은 1등이 되고 싶은 2, 3등의 전략일 뿐이다. 시장과 카테고리를 개척한 1등에게는 시장점유율이 의미가 없다. 즉,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만들어야만 1등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등의 전략’이다. 비즈니스 생태계의 특성상 스타벅스와 같은 단일 브랜드가 독주하기는 어려운 다양성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그 안에서의 시장점유율 싸움은 너무도 명확한 천장을 가지고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점선면의 법칙은 가장 기본적인 점포 출점 전략 이론이다. 예를 들어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대전에 각각 한 개씩 점포를 내는 것보다 서울, 그중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타깃 고객층이 많은 강남 지역 한 곳에 다섯 개의 점포를 몰아서 내면 그만큼 브랜드 집중도가 높아져 인지도 역시 5배 이상 더 높아진다. 이와 같은 이론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미국에서 스타벅스에 이어 각각 커피 브랜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던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SEATTLE’S BEST COFFEE와 툴리스커피TULLY’S COFFEE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이러한 점선면의 법칙을 지키지 않았다. 두 브랜드 모두 한국에 처음 진출하면서 큰 규모의 매장을 여러 개 오픈하며 의욕을 과시했다. 그러나 초기 대형 매장을 강북과 강남, 지방 도시 등에 분산해 오픈함으로써 결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반면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커피빈Coffee Bean이 국내에 들어와 스타벅스에 버금가는 브랜드 인지도를 가질 수 있었던 까닭은 청담동, 코엑스, 압구정동 등 강남 주요 상권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점선면의 법칙을 따랐기 때문이다.
---「새로운 카테고리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중에서

나는 ‘다양성이 전문성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망고식스가 일반 커피 전문점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으로 승부해야 한다. 그래서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한다. 대개는 메뉴가 다양하면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메뉴가 많은 분식집은 맛이 없고 설렁탕 메뉴 하나만 전문으로 하는 집은 맛있다고 생각하는 심리와 같다. 망고식스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자 커피가 맛이 없을 것 같다며 다른 커피 전문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도 이해한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해야 한다. 전 세계에 없는 것을 만들어야 세계에서 통한다. 기존에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면 타 브랜드와 비교해 경쟁력이 없는 것이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변화하고 혁신하라」중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한국의 많은 브랜드들은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놓으면 해외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중략) 물론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 운영 매뉴얼이나 시스템이 잘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해외에 진출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매뉴얼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남들은 나보다 더 빠르고 탄탄하게 시장을 넓혀나간다. 나는 그러한 사실을 카페베네를 타산지석 삼아 알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카페베네를 따라올 토종 브랜드가 없지만 해외만 나가면 부진을 면치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별개라는 이야기다. 이것이 내가 해외 시장을 노린,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3년간 준비한 디저트 한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라」중에서

내가 여전히 미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실 입맛으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까다롭다. 외국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온 토종 브랜드는 아이템 발굴은 물론 인테리어와 디테일한 구성까지 해외 기업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 특히 우리의 세심한 서비스 마인드는 서구와 비교해 크게 앞선다. 다만, 앞서 미국 1호점 실패의 교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세심한 마인드를 어떻게 현지 직원들에게 심어주느냐가 관건이다.

---「나는 반드시 국가대표 카페를 만들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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