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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모녀의 놀고 먹는 다이어트

통통 모녀의 놀고 먹는 다이어트

: 50대와 20대 모녀 트레이너의 모델 몸매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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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64g | 163*230*12mm
ISBN13 9791186172117
ISBN10 11861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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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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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뇌의 에너지원이다. 뇌는 탄수화물만 에너지로 쓴다. 뇌가 필요로 하는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었을 때 체력이 떨어지지 않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에너지가 충전된다. 또한 탄수화물은 포만감을 주어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우울증도 줄여줄 수 있다. 탄수화물을 배제한 단백질로만 식사하게 되면, 뇌의 활동에 쓰이는 열량이 부족해서 포만감과 충족감이 줄어들어 끊임없이 허기지게 되고 더 음식을 찾게 된다. 극단적인 탄수화물 부족 현상은 체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어 근육 손실로 이어진다. 다이어트 악순환이 진행되는 것이다.
탄수화물이 없이는 뇌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오히려 체중 감량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줄이라고 하는 것은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 -「어디 한번 모델 몸매가 되어 볼까?」

‘단기간 다이어트’라는 말에도 현혹되기 쉽다.
한 달 만에 몇 kg, 석 달 만에 10kg 이상이 빠져서 초콜릿 복근이 생기고 몰라볼 정도로 몸이 바뀌어 인생까지 바뀐다는 것이다. 이렇게 단기간 다이어트를 1년에 한 철 여름을 준비해서 반짝했다가 다시 요요를 겪는다. 이런 단기 다이어트가 지금까지 10년째다. 10년째 한 달 만에, 3개월 만에 몸이 달라지려고 노력했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이에 몸은 나이가 들고 탄력을 잃어버린다. 이제는 고혈압, 당뇨 같은 생활습관병이 문제가 되어 버린다.
과연 ‘단기간 다이어트’가 합리적인 방법일까?
그것은 정말로 상술일 수밖에 없다. 나도 다이어트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 눈에는 상술의 일선에 서 있는 것처럼 비칠지도 모른다. 내가 양심적으로 한다고 해도 내가 하는 일 자체가 퍼스널 트레이닝이라 고가일 수밖에 없고 일반인은 크게 마음을 먹어야 가능한 서비스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세끼를 먹고 좋은 과일과 채소로 간식을 먹고, 고구마와 감자와 현미와 콩,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를 단순하게 요리해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약을 먹고 침을 맞으며 죽으라고 운동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이 빠지며 활력이 생기고 모든 세포가 재생되며 바뀐다. 병이 호전되면서 체지방이 줄어들고 건강이 회복되면서 아름다워지고 젊어진다. -「어디 한번 모델 몸매가 되어 볼까?」

그러면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느냐고 물을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은 하루 50g 정도이며 통곡물과 콩, 두부 등으로도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합성되기도 한다.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인체에 독성을 남기고 포화지방을 섭취하게 되어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식단은, 현미 채식 밥상과 과일과 채소, 고구마와 감자 등 뿌리채소와 버섯, 콩을 주로 먹고 육류를 줄이고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를 먹는 방식이다. -「실전이다! 놀고 먹는 다이어트!」

과일은 하루에 두 개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의 과당은 단순당이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서 과하면 여느 음식과 마찬가지로 중성 지방으로 체내에 쌓인다. 나는 과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곡물을 조금 줄이고 칼로리가 특히 낮은 파인애플이나 토마토, 참외, 수박 등의 과일을 조금 더 많이 먹는 방식으로 식사하고 있다. 파인애플과 수박의 당 지수는 높지만 칼로리는 낮은 편이고 다른 정크 푸드를 과식하는 것보다는 영양 면에서도 이롭기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맞춰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좋다. -「프로젝트가 끝나도 감량은 계속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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