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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70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70

: 르네상스 메디치가부터 21세기 스타트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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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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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84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8149
ISBN10 898405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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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타니 고지 (三谷宏治)
일본 최고의 경영전략 권위자. 현재 가나자와공업대학(K.I.T) 도라노몬 대학원 교수이자 와세다대학 비즈니스스쿨과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교수이다. 1964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후쿠이에서 성장했으며, 도쿄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유럽의 명문 인시아드(INSEAD) MBA를 수료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액센추어로 옮겨 전략그룹을 총괄하며 ‘고객관계관리(CRM)’를 도입해 회사의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저서로《단숨에 중요한 것을 전달하는 기술》(2012년 게이분도 서점 경제지 대상), 《관상력: 공기는 왜 투명한가?》, 《측정하는 고동학》, 《초도해 전사고법 카탈로그》 등이 있다. 특히 전작《경영전략 논쟁사》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독자 선정 베스트 경영서 1위(2013), 비즈니스서 대상(2014)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 책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70》 또한 베스트 경영서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상을 받아 그의 책들은 경영서로는 이례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경영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기업가 컨설팅 외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창의성’과 ‘의사결정’에 대해 가르치며 교육 활동에도 헌신하고 있다.
역자 : 전경아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요코하마 외국어학원 일본어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미움 받을 용기》,《지속가능형 인간》,《지도로 보는 세계민족의 역사》,《협상 심리학》,《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비기너 심리학》,《아이의 두뇌 습관을 바꿔라》,《집중의 기술》,《성공한 사람들의 99%습관》,《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행복한 두뇌》,《새콤달콤 심리학》 등이 있다.
감수 : 이동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톨릭대학교 기획부처장, [전략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후발 기업 전략, 혁신 전략, 신흥 강소기업 등의 연구 주제뿐만 아니라, 경영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기업 및 여타 조직으로 확산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MBA 명강의》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 현대편》 《깨달음이 있는 경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관심의 경제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꿀벌과 게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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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에 가로세로 2cm 크기의 네모난 리더기를 부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은행 계좌정보 등을 입력하면 모바일 기기는 즉석에서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로 변신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결제를”이라는 구호 아래, 스퀘어는 어떤 점포에도 혹은 기존 대형점포 안에서도 가장 스마트한 결제방법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 p.35

대체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유용한 것일까?
역사상·학문상의 개별정의를 놓고 왈가왈부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여기에서는 이제까지의 모든 주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내 대답을 대신하겠다.
우선 “비즈니스 모델이란 기존의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일련의 개념이며, 그 목적은 다양화·복잡화·네트워크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p.46

그는 소비자(특히 부유층)가 디자인이 단조로운(검은색 일색) T형 포드에 질렸다는 점, 자동차가 필수품에서 패션상품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상품의 다브랜드화와 패션화를 추진했다.
패션화란 즉, 매년 유행하고 새로운 상품을 산다는 것을 뜻한다. GM은 매년 모델을 바꾸고 엄청난 물량의 광고를 흘려보내서 소비자가 소유한 차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느끼게 했다. ‘계획적 진부화’라는 마케팅 수법을 도입한 것이다. --- p.95

세계 최초의 ‘편의점(convenience store)’은 텍사스 주의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도시에서 탄생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연중무휴로 16시간씩 영업을 하면서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던 얼음가게에서 생활필수품도 취급하게 된 것이 편의점의 시초였다. 1927년의 일이다. 그 점포는 그 후, 세븐일레븐의 원래 모회사인 사우스랜드가 되었다. --- p.139~140

애널리스트와 컨설턴트들은 말했다.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기업보다 실물 비즈니스와 겸업(클릭&모타르)하는 곳이 더 강하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팔아서 (아마존과 같은) 대형업체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마존은 실패한다. 절대 흑자를 내지 못할 것이다.”
2000년 리먼 브라더스의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이대로 가다가는 1년 안에 자금이 바닥날 것이다. 실물 비즈니스에 비유하자면 삼류 이하의 재무상황이다”라고 단언하고 신용평가기관인 2개사(S&P와 무디스) 역시 아마존 주식을 “완전히 투기에 가까운 정크 펀드(수익률은 높지만 신용도가 낮은 고수익/고위험 채권을 편입하는 펀드? 옮긴이)”라고 평가했다. 마침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전해에 미국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참이었다…….
2001년 10월, 주가는 결국 5달러가 되었다. 절정일 때의 20분 의 1로 떨어져 베조스는 비난과 조소를 받는 신세가 되었다. --- p.205

페이스북의 학술연구팀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소수의 끈끈하게 연결된 사람들끼리 주로 정보를 공유하지만 느슨하게 연결된 다수의 관계(대개 서로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특히 ‘귀중한’ 정보는 대부분 그런 데에서 얻는다”라고 결론 내렸다. ‘정보 확산’의 대부분은 ‘느슨하게 연결된 관계’에서 오는 것이라고. --- p.237

세쿼이아 캐피털은 애플, 야후, 구글을 키운 명문 벤처캐피털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저커버그와 그의 동료들은 세쿼이아 캐피털을 거들떠보지(오히려 바보취급을 했다) 않았다.
세쿼이아로부터 “투자할 테니 프레젠테이션을 하러 오시오”라고 연락을 받은 주커버그와 동료들은 약속시간보다 늦게, 그것도 잠옷차림으로 나타나 “우리에게 투자 같은 거 하지 마”라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세쿼이아는 격노하여 투자계획을 철회했다.
페이스북에 투자한 파커를 옛날 냅스터에서 쫓아낸 것은 다름 아닌 세쿼이아였다. 이 날의 에피소드는 어쩌면 그에 대한 앙갚음이었는지도 모른다.
“경영권을 유지하고 싶으면 초기단계에서 벤처캐피털에는 의지하지 마라”가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상식이 되었다. 실리콘밸리에서 ‘느슨하게 연결된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페이팔 마피아 같은 ‘긴밀하게 연결된 관계’에 닿게 된다. 미국 전역에 23만 명이 있다고 추산되는 엔젤 투자가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사업계획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세계는 점점 조직이 아니라 개인이 움직이고 있다. --- p.240~241

아마존의 베조스는 사람들이 물어도 ‘경쟁사’의 이름을 절대 입에 올리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내건 ‘고객 중심주의’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미디어에 가장 경쟁을 벌이는 타사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 이것은 그 회사가 경쟁상대를 중심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명확한 징후다. 경쟁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것이 성공하면 신속하게 따라 한다. 이 전략은 어떤 의미에서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고객이 아니라 경쟁상대가 중심에 있다는 뜻이다.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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