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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우연성
정보통신기술의 새로운 기회

양자우연성

리뷰 총점8.3 리뷰 3건 | 판매지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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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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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1g | 152*225*20mm
ISBN13 9788961390613
ISBN10 89613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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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콜라스 지생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제네바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로체스터대학, 뉴욕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대 제네바대학의 교수로 있다. 지생 박사는 양자순간이동과 양자정보 연구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양자암호통신의 세계적 리더인 id Quantique사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또한 20세기의 끝에 일어난 양자혁명을 주도한 핵심멤버이며, 광섬유에 주입시킨 광자쌍의 얽힘을 테스트한 최초의 인물로서 양자근본이론과 광섬유응용에서의 전문지식을 기술과 결합해 양자암호, 진정한 난수발생 등과 같은 얽힘의 응용을 최초로 개발한 과학자 중 한 명이다. 2008년에는 양자 얽힘이 빛보다 최소 1만 배 이상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고 2014년엔 양자기술에 기반한 진정난수를 생성하는 기술을 확보하여 양자정보통신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2008년 고등과학원에서 개최한 제8회 아시아양자정보과학회에 안톤 차일링거, 찰스 베넷 등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방한하여 특별 강연을 했으며, SK텔레콤과 여러 협업을 해온 바 있다. 양자역학의 근본적 문제들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를 인정받아 2009년 권위 있는 상인 존 스튜어트 벨 상(John Stewart Bell prize)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현재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역자 : 이해웅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교 조교수/부교수, 카이스트 교수/물리학과장/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물리학회 원자 및 분자물리학분과 위원장직을 지냈다. 2006년에 삼일문화상 학술상(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카이스트 명예교수 및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빛의 양자이론』(민음사, 1998)이 있으며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사이언스북스, 2013)를 공저했다.
역자 : 이순칠
카이스트(KIST) 물리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자기공명을 이용한 일차원 물리학 연구』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에 미국의학과학학회가 수여하는 실비아 소킨 그린필드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병렬처리 양자컴퓨터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년부터 한국물리학회 응집물질물리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양자 컴퓨터 - 21세기 과학혁명』(살림, 2003)이 있다.
감수 : 김재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기술원 계산과학팀장, 카이스트 물리학과 연구 부교수, 고등과학원 부원장 및 원장대리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등과학원 Open KIAS 센터장직을 수행하며 양자정보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양자컴퓨터(Shortcut through Time)』(한승, 200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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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양자역학은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으로 여겨진다. 기존의 언어로 간단히 설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과학자들은 양자역학이 21세기 기술 혁명을 주도할 것이란 점에는 이견을 두지 않는다. 저자 니콜라스 지생 박사와 역자 이해웅, 이순칠 교수는 자연과학의 꽃이라 불리는 양자역학의 권위자들이다. 『양자우연성』은 실생활 속의 예를 들어 가면서 양자역학의 핵심을 쉽게 설명해 나간다. 쉽게 읽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양자역학의 근본 원리와 그 응용을 연결하는 오묘함에 빠져 들고 싶은 독자라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명식(영국 임피리얼칼리지 물리학과 교수)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며 아인슈타인은 비국소적 상관관계를 허용할 수 있는 양자역학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지생 박사는 1997년 얽힌 광자쌍이 벨 부등식을 위반함을 보여주어 양자역학에서 비국소적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이 책은 비국소적 무작위성을 단초로 양자역학의 난제들로부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양자정보통신 그리고 최신 우주론에 이르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독자들이 수학에 의존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안도열(서울시립대학교 석좌교수, 미국물리학회(APS) 펠로우, IEEE 펠로우)

『양자우연성』은 현재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신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양자역학의 가장 핵심적인 결과들을 그 정수를 놓치지 않고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인간 지성이 직면한 기존 세계관의 한계와 도전의 한복판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결정론적인가? 궁극적인 우연성이란 존재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양자역학이 말해줄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지난 반세기 동안 양자 혁명이 이루어 낸 주요 결과물들, 그리고 양자물리학이 제시하는 세계관을 들여다보는 지적 탐험을 마다하지 않을 독자라면 이 책을 놓치기 원치 않을 것이다.
-정현석(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양자 얽힘이 갖는 비국소적 상관관계, 양자 무작위성, 양자공간이동과 같은 20세기 양자역학의 신개념들은 인간의 지성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혁신적인 개념들이다. 뉴턴 역학을 넘어선 물리학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개념들을 ‘유령의 세계에서나 있을 수 있는 원격작용(spooky action at a distance)’이라고 말했고, 양자역학의 영웅 리처드 파인만은 어느 누구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처럼 난해한 신개념들이 21세기에 이르러 이론, 철학의 범주에서 현실의 기술로 변모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과연 양자역학에 대한 이 복잡한 개념적 논쟁의 역사를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스위스 제네바대학의 지생 교수는 이를 다양한 일상의 예제들에 대한 문답 형식을 통해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수학이나 물리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이다. 이 또한 새로운 혁신을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진성(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CTO, 퀀텀정보통신연구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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