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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우리누리 글 / 송진욱 그림 / 현종오 감수 | 길벗스쿨 | 2015년 07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51건 | 판매지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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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96g | 187*250*20mm
ISBN13 9788962228533
ISBN10 89622285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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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리누리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는 어린이의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어린이책을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우리누리는 안심하고 어린이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아빠, 법이 뭐예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들이 있고 현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림 : 송진욱
대학에서 화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꾸준히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지금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그래서 이런 경제가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돼지 오월이》, 《별을 쏘는 사람들》, 《웃음 공장》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자 : 현종오
전국과학교사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중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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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사는 곳 - 연못에 사는 개구리가 나무로 가서 살게 된 사연
사막은 낮에는 뜨겁지만 밤이 되면 몹시 쌀쌀해져요. 보통 개구리는 몸을 움직이기도 힘겨울 만큼 말이에요. 그런데 이 나무개구리는 한밤중에 밖에 나와 있다가 몸이 식으면 다시 따뜻한 나무 구멍 속으로 들어가요. 그러면 차가운 피부에 물방울이 맺히며 몸이 축축하게 젖어요. 추운 겨울날, 안경을 끼고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갈 때 안경에 김이 서려 뿌옇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개구리는 피부로 숨을 쉬기 때문에 몸이 늘 축축하게 젖어 있어야 해요. 그래서 개구리는 물가에서 많이 보이고, 우리도 흔히 물에 사는 동물로만 생각하지요. 그러나 몸을 축축하게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이 나무개구리처럼 땅 위, 굴속 또는 나무 위에 사는 것도 가능해요. 어때요, 개구리만 해도 종류에 따라 사는 곳이 아주 다르지요? 다른 동물들도 땅 위, 땅속, 나무 위, 물가, 바닷속 등 사는 곳이 제각각이에요. --- p.14-15

의태, 보호색, 위협색, 경계색 ? 동물이 제 몸을 지키는 전략
어느 날, 공장이 많은 맨체스터 지역에서였어요. 한 남자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지요.
“어? 가지나방이 검은색이잖아. 원래는 밝은색인데, 별일이 다 있네.”
가지나방은 밝은색을 띠는 나무에 나무껍질인 척하며 앉아 있는 게 보통이에요. 그러면 새들 눈에 덜 띄어 잡아먹히지 않지요. 그런데 검은색이 되었으니 이상했어요.
‘머지않아 새한테 잡아먹히겠는걸?’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색 가지나방은 줄어들고, 검은색 가지나방이 많아졌어요. 그 이유는 공장에서 나오는 그을음 때문에 나무가 검게 변해서였어요. 검은색 나무에서는 가지나방도 검은색이어야 새들 눈에 덜 띌 테니까요.
동물들은 다른 동물에 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요. 그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요.
나뭇잎나비는 날개를 접어 곧추서면 나뭇잎과 꼭 닮았어요. 또 자벌레는 나뭇가지처럼 생겨서 웬만해서는 새들의 눈에 띄지 않아요. 카멜레온은 가는 곳마다 마음대로 몸 색깔을 바꾸고요. 이렇게 자기 모습을 주위 환경과 비슷하게 해서 자기를 감추는 것을 ‘의태’, 자신을 감추기 위해 바꾼 색깔을 ‘보호색’이라고 해요.
--- 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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