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어린이 한글 공부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았던 학습지예요  사실 도서 구입은 작년에 했는데 아이가 한글공부에 아직 관심이 없어해서 펼쳐보지도 않고 놔뒀었거든요 아직도 별 흥미는 못 느끼는거같은데 시기상으로는 필요하니 살살 달래서 해보려고 합니다 초반부만 시작하긴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연필을 들긴 하네요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구입해놓은 상태인데 학습유도가 잘 되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결과 리뷰가 아니라서 아쉽긴하지만 나중에 다시한번더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꼬마 손님과 꿈사탕 가게 #길벗스쿨 에서 나온 #꼬마손님과꿈사탕가게 입니다. 앞전 1권도 아주 귀엽고 감동적이고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꼬마 손님이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이야기가 돌아왔네요. 꿈 하면 자면서 꾸는 꿈도 말하지만,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여기 꿈 사탕 가게는 그런 것도 의미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꿈을 통해 원하는 걸 얻고, 즐겁고, 행복하고요. 그러니 자는 꿈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바로 희망도 뜻한다고 볼 수 있네요, 말 그대로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꿈을 사기도 하는 꿈 사탕 가게 손님들에게 인기 많은 건 바로 즐겁고, 행복한 그런 꿈 사탕이지만, 꿈 사탕 가게에는 여러 꿈이 있듯 무섭고, 슬픈 꿈들도 있답니다. 어느 날, 매일 무서운 꿈을 꿔서 꿈 사탕 가게를 찾아온 손님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고민을 하던 찰나 그 무서운 꿈을 사고 대신, 다른 꿈으로 바꿔준다는 말에 꼬마 손님의 꿈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무서운 꿈이 나오지 않는데요. 맛있는 음싣을 잔뜩 먹거나,. 인어공

그림책 아이랑 보다보니 재밌는 것도 많고 귀여운 이야기도 많아서 같이 종종 보는 편인데요 귀여운 캐릭터 리락쿠마 작가님의 이야기 꿈사탕 가게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어서 빠르게 만나보았어요   손님이 찾는 꿈을 파는 꿈사탕 가게! 웃긴 꿈, 행복한 꿈… 심지어 무서운 꿈까지 다양한 꿈사탕이 준비되어 있는 펭펭의 꿈사탕 가게 펭펭이 손님의 꿈을 보여주면 모구모구가 꿈을 먹고 사탕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랍니다   꿈사탕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한 손님이 머뭇거리는 걸 발견한 펭펭과 모구모구 꿈사탕을 사고 싶지만 돈이 없는 손님을 가게에 들여 차 마시며 사연을 들어보아요   무서운 꿈을 꿔서 잠 들기 무섭다는 손님의 고민 펭펭은 할아버지와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려요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해보는 게 좋다는 것, 그런 기회가 있다는 것도 인생에서 선물 같은 것이니까요 어릴 때는 참 사소한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걸로 그렇게나 고민했나 싶은데 고민도 실컷 하고 또 그걸로 안 해보던 것도 해보고 그러면서 점점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   내용도 귀엽고 사랑스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제목에 꿈사탕가게라고 적혀져 있으니 "꿈? 내가 꾸는 그 꿈이야?" 하며 흥미롭게 표지를 보더라구요. 꿈이야기를 자주 하는 아이고 달콤한 사탕을 좋아하는 아이라 참 좋아할거 같아 함께 읽어보았어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는 그림동화에요. 사람들의 꿈을 사서 사탕으로 만들어 파는 꿈사탕 가게 이야기예요. 달콤한 냄새가 절로 나는 거 같아요. 꿈사탕가게에는 펭펭과 모구모구가 있어요. 손님들의 꿈을 사서 사탕을 만들어 판다고 해요. 펭펭이 손님들의 꿈을 보여주면 모구모구가 꿈을 먹고 사탕으로 만들어요. 즐겁고 웃긴 꿈을 꾸기 위해 꿈사탕을 사 가는 손님이 있어요. 저마다 다른 꿈을 사가기 위해 온다고 해요. 어느 날 걱정이 있어 보이는 꼬마 손님이 찾아왔지만 가게 안에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그냥 가려고 해요. 펭펭은 그냥 보내지 않고 차를 마시고 가라고 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요. 어떤 손님이든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네요무서운 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꼬마 손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와주곤 싶지만 펭펭과 모구모구도 나쁜 꿈이나 무서운 꿈을 그다지 좋아하

  듣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꿈사탕이라는 가게 이름이 저희 아이를 웃게 만들었어요. 이 책의 제목을 듣자마자 저희 아이는 달달한 사탕을 먹으면서 이 책을 보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막대 사탕 하나를 입에 물고 꼬마 손님이 되어 꿈사탕 가게에 방문했답니다.   꿈사탕 가게는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 파는 곳이라는 설명이 몽환적으로 느껴졌어요. "어서오세요"라면서 반갑게 꼬마 독자들을 반겨주는 가게 주인 펭펭이 덕분에 기분 좋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꿈사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펭펭이 손님들에게 산 꿈을 보여주면 모구모구가 그 꿈을 먹고 사탕을 만든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사탕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다면서 자신의 꿈도 팔아보고 싶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렇게 만들어진 사탕을 한번 맛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꿈사탕 가게는 오늘도 북적북적해요. 바쁜 하루를 보내고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펭펭은 낯선 손님을 발견해요. 무슨일인지 후다닥 자리를 뜨는 손님에게 펭펭은 가게로 들어와서 차를 한잔 마시자고 제안해요. 펭펭의 친절에 마음이 편안해진 손님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요. 나쁜 꿈만

히로시마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7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이가 몇년째 잘 읽고 있는 책이예요 장권으로 가다보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등장인물로 인해 더욱 재미있어 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좋아하며 읽을수 있는 책이 있다는것이 아이 책읽는 좋은 습관 잡기에 좋은것 같아요 몇번씩 거내보면서 즐거워하네요^^  작가님이 다른 책들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이야기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