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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엄마 숙제를 부탁해!
이송현 글 김잔디 그림
길벗스쿨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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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방학 숙제 좀 도와줘! 6쪽
2. 난생처음 떡샌드위치 21쪽
3. 괜찮아 숙제 41쪽
4. 처음부터 다시 55쪽
5. 아빠가 보내 준 선물 71쪽
숨겨진 이야기 88쪽
작가의 말 96쪽

저자 소개 2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 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동화,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다.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청소년 소설 『내 청춘, 시속 370km』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 동화 『엄마 배터리』로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시 「나만 보면」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청소년 소설 「오후 4시, 달고나」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 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동화,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다.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청소년 소설 『내 청춘, 시속 370km』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 동화 『엄마 배터리』로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시 「나만 보면」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청소년 소설 「오후 4시, 달고나」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일만 번의 다이빙』, 『제법 괜찮은 오늘』, 『라인』, 「내 이름은 십민준」 시리즈 등이 있다.
“늦은 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이런저런 상상을 만년필로 끄적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영과 수구에 진심이며 건강한 이야기꾼으로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송현의 다른 상품

그림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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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야기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표정을 만들어 내고, 그림 곳곳에 깨알 재미를 표현하는 일이 마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시리즈, 『잔소리 탈출 연구소3: 문해력 재미를 잡아라』, 『우리 학교에 마음 구조대가 떴다!』, 『까칠한 알바생과 세종대왕을 도와라!』, 『매운맛 복수k』, 『따라쟁이 아니거든!』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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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64g | 168*220*8mm
ISBN13
97911746720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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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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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8*8*220mm | 26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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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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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터덜터덜 오솔길을 걷는데 수풀 너머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어.
“숙제를 도와줘, 제발!”
윤서는 조심스레 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어.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지만 두 아이의 목소리가 똑똑히 들렸어. 왠지 엄청난 비밀이 담긴 이야기 같았어.
“숙제 외계인을 만나려면 특별한 주문을 외워야 해. 그 방법은 말이지…….”
--- p.12

“손님, 떡샌드위치가 입맛에 안…….”
엄마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꽈배기 머리 남자가 활짝 웃으며 소리쳤어.
“사장님! 저 여기서 일하겠습니다!”
“네?”
엄마와 윤서 입에서 동시에 같은 말이 튀어나왔어.
--- pp.34-35

고민하던 윤서는 엄마 몰래 곽배기 씨에게 다른 숙제를 부탁했어.
“대신 우리 엄마 숙제를 도와주세요. 이 떡 카페는 우리 엄마한테 아주 커다란 숙제거든요.”
--- p.42

윤서는 아주 어렸을 때 우주에 가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어. 그때는 아빠가 정말 우주여행을 간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어쩌면 엄마 말이 맞을지도 몰라. 아빠가 하늘나라에 간 건 사실이니까. 하늘에서 우주로 먼 여행을 떠났을지도 모르지.
“곽배기 삼촌, 나는 우리 아빠가 우주에서 곽배기 삼촌을 보내 줬다고 생각해요.”
--- pp.85-86

줄거리

이번 방학 숙제는 완전히 망했다!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여행이나 캠핑 가기, 가족 일 도와주기까지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방학 숙제 세 가지 중에 단 하나도 못 하게 생겼다. 윤서의 하나뿐인 가족, 엄마는 혼자 떡 카페를 운영하느라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서는 숙제를 도와준다는 외계인 곽배기 씨를 불렀다. 그리고 당당하게 숙제를 부탁하기로 한다. 윤서 숙제가 아닌 엄마 숙제를 말이다. 이 숙제 작전은 절대 실패할 리 없겠지?

출판사 리뷰

“엄마 아빠 숙제는 누가 도와주지?”
어린이 독자의 질문에서 시작된 두 번째 이야기

혼자 숙제하기 힘든 어린이의 솔직한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 해내는 성취의 기쁨을 일깨워 준 『숙제 외계인 곽배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첫 권을 낸 뒤 작가는 강연장에서 한 어린이 독자에게 질문을 받았다. “우리 엄마 아빠 숙제를 도와주는 숙제 외계인은 없나요?” 어른의 숙제까지 헤아리는 어린이의 마음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는 새로운 이야기의 씨앗을 발견하고, 이번 2권에서 가족과 친구의 숙제를 함께 해결해 주는 새로운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윤서의 마음은 캄캄하다. 학교에서 내 준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 숙제’ 때문이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엄마는 홀로 떡 카페를 운영하느라 바빠 윤서의 숙제를 도와줄 여유가 없다. 카페 일을 도와주려던 윤서는 실수로 유리컵을 깨뜨리며 엄마에게 방해만 되고 만다. 속상해하는 윤서 앞에 숙제를 도와주는 외계인 곽배기가 나타나고, 윤서는 망설임 없이 자기 숙제 대신 엄마의 숙제를 도와 달라는 부탁을 건넨다. 남의 숙제를 도와 달라는 부탁은 처음 받은 곽배기 씨는 얼떨떨하다. 윤서의 기발하고도 기특한 이 숙제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숙제는 처음이지만…….”
얼떨결에 시작된 방학 숙제 대작전

주인공 윤서는 요행으로 숙제가 해결되길 바라지 않는다. 대신 타인의 어려움을 먼저 살필 줄 아는 씩씩하고 다정한 어린이다. 곽배기 씨에게 엄마의 숙제를 부탁한 윤서는 쌍둥이 동생을 돌보느라 지친 단짝 친구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늘부터 나랑 같이 하자.” 하고 말하며 친구와 쌍둥이 동생의 손을 잡고 떡 카페로 데려간다.

이렇게 시작된 숙제 품앗이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번져 간다. 윤서 덕분에 각자의 숙제를 해결한 엄마와 단짝 친구가 이번에는 거꾸로 윤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곽배기 씨와 함께 윤서의 숙제를 돕기 시작한다. 떡 카페의 신메뉴가 성공하면서 윤서는 그토록 꿈꿔 온 캠핑장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윤서는 곽배기 씨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엄마와 한층 더 단단해진 사랑을 확인한다. 혼자 짊어지면 벅찬 숙제도 서로 조금씩 나누면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 가족의 숙제는 무엇일까?”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방학 동화

‘숙제’ 하면 대개 학교나 학원에서 내 주는 단편적인 과제를 떠올리기 쉽지만, ⟨숙제 외계인 곽배기⟩ 시리즈는 더 포괄적인 의미에서 숙제를 다룬다. 첫 권에서 아이든 어른이든 저마다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기만의 숙제’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면, 2권에서는 그 무거운 숙제를 반드시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떡 카페를 홀로 꾸려 가는 엄마의 삶의 무게,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지친 친구의 부담감, 세상을 떠난 아빠를 향한 윤서의 그리움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는 숙제들이다.

이 시리즈를 가족과 함께 읽은 뒤 한자리에 둘러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를 권한다.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인생의 숙제’는 무엇인지, 서로의 숙제를 가볍게 해 주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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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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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덜터덜 오솔길을 걷는데 수풀 너머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어.
j*******1 2026.08.10.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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