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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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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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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2g | 150*210*20mm
ISBN13 9791195305827
ISBN10 11953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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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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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영
수원대학교 중국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명참모의 조건》, 《하루를 완성하는 시간 아침 30분》,《1일 30초》,《30일 기적의 공부법》,《사람을 낚는 자기연출법》, 《사람은 8분마다 거짓말을 한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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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 아니 ‘앞을 내다보았자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이 시대에는 나름의 사고방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 나는 “다가올 미래가 평온하지 않다 해도 그건 그때의 일이다.”라는 각오로 ‘오늘’이라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p.20


‘의욕’은 다른 말로 정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열은 저마다 발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무리를 해가며 의욕을 불태우면 결국 지치게 된다. 이 점은 꼭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탈진증후군(burnout syndrome)은 어떤 특정한 시기에 지나치게 의욕을 불태운 결과다.--- p.38


‘어떻게든 최단 거리로, 즉 낭비 없이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오늘날의 가치관에는 의문이 생긴다. 적어도 시간에 여유가 있는 젊은 시절에는 낭비도 좀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러시아의 소설가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독파해도 좋고, 연극에 열중해도 좋고, 재미있어 보이는 사람을 스승으로 삼아 따라해보아도 좋겠다. 그렇게 얼핏 쓸데없어 보이는 행동들이 결국 인생의 ‘자산’이 될 것이다.--- p.41~42


직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긴 인생을 사는 데 아주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직장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취미 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기분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그곳에서 얻은 평가가 다시 새로운 동기가 되어 실력이 더 향상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 p.58


만약 ‘일하는 개미만 있는 집단’과 ‘일하는 개미와 노는 개미가 섞여 있는 집단’이 존재한다고 해 보자. 위기가 닥쳤을 때 아마도 후자가 살아남을 것이다.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전자는 낭비가 없는 최강의 집단이다. 그렇지만 이는 조직으로서의 여유나 성장의 여지가 없음을 뜻하기도 한다. 어쨌든 이 집단의 구성원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할 테니 말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이유에서 이 집단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예측불허의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이다.--- p.74~75


실컷 놀고 그럭저럭 공부하는 ‘균형 잡힌 삶’을 보내다 보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승패’를 적당히 경험할 수도 있고, 그러면서 자신의 ‘한계치’를 깨닫게 된다. 좌절도 얼마큼은 겪게 되므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자기 평가와 외부 평가의 차이를 바로잡는 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주변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는 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p.142~143


영원한 젊음도, 영원한 건강도, 영원한 생명도 하늘의 별따기요 불가능한 꿈이라면, 그러한 것들을 원하고 그러한 것들을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삶은 결국 ‘단념의 연속’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꿈을 좇는 것도 물론 좋다. 그런데 불가능한 꿈을 계속 좇다 보면 인생의 즐거움이 줄어들지도 모른다. 그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깨끗하게 받아들이고서 지금 느낄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일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 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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