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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행전 3) 그 이름을 위하여

(아프리카행전 3) 그 이름을 위하여

김상옥 | 포도원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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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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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499g | 크기확인중
ISBN10 XX00189436

업체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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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상옥
1946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과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김상옥 목사는. 고향인 안동의 경일고등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 경안고등학교 교목으로, 농촌교회 교역자 양성기관인 경안성서신학원에서는 교수로 지내면서, 안동 크리스천교사회 동역자들과 함께 향리의 농촌교회를 돌보며 10년간 농촌교회 기독청년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는 유년의 꿈이었던 아프리카 선교의 소명을 따라, 1985년 2월 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의 파송을 받아 아프리카 가봉국의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지난 약 16년간의 사역을 첫번째 아프리카 행전 『한 영혼에 깊은 애정을』에 이어 두 번째 아프리카 행전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 아프리카 행전 『그 이름을 위하여』를 통해 선교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 흑인 선교사의 아프리카 사역』이라는 아프리카 선교 사역에 관련된 책을 번역하며 『우리에게 가시가 있어요』라는 편지, 일기 모음집을 통해 선교지에서 아이들의 교육문제와 순간순간 느꼈던 선교지의 실상을 숨김없이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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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었으면 좋겠지만, 선교지에 계심으로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돌보시게 하시는 아빠, 엄마께"라는 혜구의 애틋한 인터넷 편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한 번도 어렵다는 소리 안하고 제 마음을 숨기고 있던 혜구가 작년에 의학 예비과정 재수를 하게 되면서, 어린 동생들 거느리며 겪고 있는 마지막 재수과정이 힘듦을 숨기지 못하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곳 아프리카 가봉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은, 대사님 가정을 비로하여 30여 대부분의 가정들이 장,단기 부부 별거를 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자녀 교육 때문에 3~6년, 또는 수개월을 귀국하거나 자녀들을 교육 보낸 곳에 가서 어머니들이 돌봐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난 15년 사역 기간 동안 아이들을 한국과 파리에 흩어 놓고 한 번도 돌봐주지 못해 항시 저린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혜진, 혜철마저 어려운 의학 예비과정에 있는 혜구에게 보내어 놓고 어린 자녀들에게 자취 생활을 시키면서 무딘 마음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기어이 혜구는 한 해 재수해야 하는 아픔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선교지 일들이 산적해 있고 경제적 부담도 컸으나, 부모의 미안한 마음을 더 이상 억제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육 선교관 봉헌 예배를 마친 성탄주일 다음날 아내를 파리에 보내어 흩어진 자녀들을 모아 격려하고 돌봐주도록 며칠 시간을 냈습니다.
---p. 187
"함께 있었으면 좋겠지만, 선교지에 계심으로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돌보시게 하시는 아빠, 엄마께"라는 혜구의 애틋한 인터넷 편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한 번도 어렵다는 소리 안하고 제 마음을 숨기고 있던 혜구가 작년에 의학 예비과정 재수를 하게 되면서, 어린 동생들 거느리며 겪고 있는 마지막 재수과정이 힘듦을 숨기지 못하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곳 아프리카 가봉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은, 대사님 가정을 비로하여 30여 대부분의 가정들이 장,단기 부부 별거를 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자녀 교육 때문에 3~6년, 또는 수개월을 귀국하거나 자녀들을 교육 보낸 곳에 가서 어머니들이 돌봐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난 15년 사역 기간 동안 아이들을 한국과 파리에 흩어 놓고 한 번도 돌봐주지 못해 항시 저린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혜진, 혜철마저 어려운 의학 예비과정에 있는 혜구에게 보내어 놓고 어린 자녀들에게 자취 생활을 시키면서 무딘 마음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기어이 혜구는 한 해 재수해야 하는 아픔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선교지 일들이 산적해 있고 경제적 부담도 컸으나, 부모의 미안한 마음을 더 이상 억제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육 선교관 봉헌 예배를 마친 성탄주일 다음날 아내를 파리에 보내어 흩어진 자녀들을 모아 격려하고 돌봐주도록 며칠 시간을 냈습니다.
---p.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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