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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윤리

사이버 윤리

: 사이버 공간에 있어서 법과 도덕

리차드 스피넬로 저 / 이태건,노병철 공역 | 인간사랑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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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80g | 153*224*30mm
ISBN13 9788974181185
ISBN10 8974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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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태건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국민윤리학회 회장 및 인하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장, 사회교육원장, 교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동양철학회 학술교류위원장과 한국사회과학아카데미 회장을 맡고 있다.
역자 : 노병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인하대, 명지대, 성신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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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기업들과 이용자들이 IT(정보기술)에 깊이 의존하여 데이터를 처리하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공정들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은 노동(일)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IT의 등장으로 많은 기업들은 작업 과정을 재설계하고 또한 보다 일상적인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분명 인터넷은 각 조직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교류를 촉진시킴으로써 이 모든 것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그러나 직장에서의 이러한 변화를 보다 부정적인 측면을 담고 있다. 기술은 종업원들을 더욱 강력하게 통제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사생활까지도 침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일부 머리 좋은 고용주들은 저자 감시를 통해 종업원들의 소재를 확인하고, 건강상태에 관한 데이터 뱅크를 관리하고, 또한 종업원의 전자우편과 음성우편, 그리고 인터넷 검색 습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작업 현장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에 의해 종업원들의 모든 행동과 상호작용이 훤히 파악되는 일종의 팬옵티콘이 되어 가는 현실적인 위험이 나타나고 있다.

이 장에서 이러한 중요한 주제에 대해 충분히 논의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기서의 우리의 논의는 하나의 대표적 문제인 고용인의 이메일 프라이버시권에 한정될 것이다. 과연 기업들은 종업원들의 전가우편을 거사할 수 있는 도덕적 특권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종업원들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관리자들이 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전자우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만 하는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직장에서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배경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 pp. 2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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