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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속깊은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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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274g | 137*194*20mm
ISBN13 9788953122574
ISBN10 895312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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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용조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참신하고 복음적인 기독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시작했다. 또한 1985년 온누리교회를 창립하여 사도행전적 교회의 비전을 갖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러 지역에 복음전도를 위한 20여 개의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또한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여 평신도들에게 말씀으로 재무장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일대일 제자 양육’, ‘큐티’, ‘아버지 학교’ 등을 펼쳐 나갔다. 문화와 리더들을 선도해야 한다는 강한 확신으로 두란노 ‘경배와 찬양’과 위성방송 CGNTV, 크리스천 CEO들을 위한 리더십 과정을 만드는가 하면,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나의 하루》,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20대부터 병으로 힘들지 않은 해가 없었다고 말할 만큼 늘 연약한 몸으로 복음을 향해 질주했던 그는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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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존경하는 H 선생님과 함께 세브란스병원에서 간호대학 쪽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였다. 선생님이 반대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으시기에 “선생님, 이쪽입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선생님은 아무 말씀 없이 그 길을 따라 걸으셨다. 나와 일행은 선생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잠깐 다른 곳에 들르시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데 조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찻길로 걸으려고 해. 사람은 인도로 가야지.”
무안해져 있는 나에게 선생님은 뒤도 돌아보시지 않은 채 계속해서 지름길을 놔두고 좀 더 먼 곳으로 발걸음을 돌리셨다.
“여기 이렇게 하얀 줄을 친 것은 사람보고 지나가라는 뜻이야.”
결국 우리는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로 돌아 목적지에 이르렀다. 도착한 후 선생님과 얼굴을 쳐다보면서 의미 있는 미소를 지었다. 멀리 돌아왔는데도 마음은 그지없이 상쾌하고 기쁘기만 했다. 옳지 않은 지름길보다 옳은 먼 길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지름길을 뻔히 알면서도 먼 길로 돌아가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쉽게 망각하고 살았던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밥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하듯 늦더라도 정직하게 차근차근 살아야 한다. 성장에서 성숙으로, 성공에서 보람으로, 축복에서 형통으로 시간과 싸우면서 좁은 길을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
예레미야 5장 1절에는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구인 광고가 나온다.
교인 수가 아무리 많아지고, 교회 건물이 많아진다 할지라도 이 세상은 결코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변화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이 고독한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변화란 남과 같지 않아야 이루어진다. 서로 같다면 변화될 것이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과 다른 데가 있어야 하며 교회 또한 세상과 달라야 한다. 달라도 나쁜 방향으로 다른 것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달라야 한다. 나쁘면 나쁜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변화는 오기 마련이다. --- p.8~11

내면의 소리를 들을 때
바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소음이 문제가 아니며, 사람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갖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족한 것은 일이 아니라 기도라는 사실이다. 사람 앞에 서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시간이 중요하다. 우리의 갈등과 고민, 그리고 목마름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교제의 결여다.
오늘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실로 감당할 수 없는 불신앙의 세력과 폭력의 세력들이 넘실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사탄의 세력들이 도전해 오고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음성이 막히면 내면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방향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그것은 세월의 낭비요, 힘의
낭비요, 재물의 낭비일 뿐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갖는 일이다.
진정한 교제를 가지려면 무엇보다도 거리낌이 없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다. 밤이든 새벽이든 먼저 조용히 홀로 하나님과 대면해야 한다. 히스기야 왕이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했던 심정처럼 말이다.
사람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관심을 받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관심을 받는 일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나의 소리가 들리게 된다. 나의 소리가 하나님의 소리처럼 위장해서 들리게 된다. 너무나 많은 소리들이 우리 주위에 들려오고 있다. 우리는 다시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인기와 명성을 떠나고, 환호하는 군중과 내면의 명예심에서 떠나야 한다.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 앞에 서서 내면의 소리를 듣고 행동해야 한다. --- p.109~111

가장 위대한 생각
실제로 우리 모두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조용히 그분이 바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묵상해야 할 때가 되었다. 우리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하나님의 음성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번잡하고 복잡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깨달을 수가 없다. 지금 조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나의 목소리를 줄이고 내 생각을 중지해야 한다. 이것처럼 심각하고 긴급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왜냐하면 잘못인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중부고속도로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 간 일이 있었다. 돌아올 수 없다. 일단 끝까지 갔다가 그때 돌아올 수 있다.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의 요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요구다.
--- p.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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