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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퇴치

몬스터 퇴치

: 괴물을 죽인 영웅들

판타지 라이브러리-15이동
최수진 | 들녘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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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80g | 148*210*30mm
ISBN13 9788975271861
ISBN10 897527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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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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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즈노 하라나리
네트 게임 마스터를 거쳐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G∴M∴L의 스탭으로 있다. TRPG와 독자 참가 게임 기획 및 역사관련 서적의 집필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네트 게임을 잘 알 수 있는 책』『학원 인명사전』『노부나가의 야망 전투 사전』등이 있다.
저자 : 즈카사 후미오
TRPG기획ㆍ개발을 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저서로는 『RPG 환상사전 : 전사들의 시대』『RPG 환상사전 : 전쟁터의 처녀들』『용이 잠자고 있는 마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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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처럼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늙고 지친 태양신 라는 그만 지상을 떠나 하늘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하늘로 돌아간 후 라는 '수백만 년의 배'를 타고 계속해서 천계를 돌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누 속에서 천계를 향해 배를 출항했다. 배에는 수많은 신들이 동승하여 라를 수호했다.

그러나 하늘에도 무심무시한 적수가 숨어 있었으니 바로 그 아포피스였다. 하늘을 기어다니며 '수백만 년의 배'의 앞길을 막는 아포피스 때문에 천계에서도 싸움은 끊이지 않았다. 아포피스가 배를 삼켜버릴 때는 세상은 어둠에 휩싸였다. 그러나 불사신인 라는 다시 배를 조종하여 아포피스의 뱃속에서 빠져나왔다.

저녁때가 되면 배는 다시 누 속으로 들어가 어둠 속을 여행했다. 이때 지하로 추방된 저승의 마물들이 끊임없이 배를 습격해왔다. 역시 이 어둠 속에서도 아포피스가 잠복하고 있는데, 이때가 라의 항해에서 가장 큰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라의 빛이 죽음의 어둠 속에서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배를 지키는 전쟁의 신 세트는 창을 휘둘러 아포피스를 찌른 뒤 쇠사슬로 묶어 심연 속으로 내던졌다. 여러 차례의 위기를 돌파한 배는 마침내 새벽녘에 지평선에 도달하여 다시 천계로 올라갔다. 이 무렵에는 이미 아포피스도 쇠사슬을 끊고 올라와 라를 맞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라는 이처럼 끝없이 하늘을 돌고 있다. 라의 항해가 계속되는 한 태양신과 거대한 뱀의 싸움도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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