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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

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

유순신 | 풀빛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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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3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748654
ISBN10 897474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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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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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 예외로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태도다. 차선을 위반하고도 '너무 바빠서...'라는 말로 단속의 손길을 피하려 하는 운전자가 대부분인 것 처럼, 사람들은 웬일인지 자신의 경우는 남들과 달라서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하기 쉽다. 연봉협상에 있어서도 자신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남의 탓이고, 실적이 좋으면, 그것은 순전히 자신만의 공인 것처럼 내세운다. 아예 자신의 경우는 특별 케이스로 인정해 주기 바라는 태도는 공든탑을 일시에 무너뜨리기 좋은 태도다. 언제나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평가 받고 정당한 대가를 누리는 것은 어떤 시스템 어떤 사회에서나 원칙인 것이다.
--- p.124
웃으면서 거절하기

커뮤니케이션의 최고 경지는 '웃으면서' 거절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거절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 p.162
변화가 잦다보면 변화에 무디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나 죽이며' 또 한차례 변화의 바람이 지나가기만을 납죽 엎드려서 기다리는 것으로는 살아남지 못한다. 아무리 아침 원님과 저녁 원님이 달라도 아침 원님 앞에선 나발을 불어 환영하고, 저녁 원님을 맞아서는 춤을 추며 환영하는 지혜를 가지고 변화의 바람을 타야 한다.
--- p.165
모 회사의 안내 데스크를 맡은 K양은 하루 종일 외근을 하고 돌아온 영업부 직원들에게 항상 따뜻한 인사말을 잊지 않는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셨죠?", "어서 오세요. 차가 많이 막혀 짜증나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떠셨어요?" 영업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온 사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원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IMF로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안내 데스크를 없애는 대신 자동교환기를 설치하게 되었지만 K양은 감원 대상에 들지 않고 부서를 옮겨 계속 일할 수 있었다. 그녀가 자칫 한직으로 보이는 안내 데스크를 지키면서 누가 들어오든, 누가 나가든 알 바 없다는 태도로 지냈다면 당연히 그녀는 감원 대상이었을 것이다. 작은 일에도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

최근 출범한 부시 행정부에 흑인 최초의 국무장관으로 입각한 콜린 파월의 전기 중에는 이런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파월이 대학 시절 펩시콜라 병 주입 공장의 걸레질 담당으로 일할 때의 일이다. 어렵고 힘든 일이어서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걸레질을 무척이나 열심히 하는 파월을 본 감독관이 "너, 걸레질을 정말 잘하는구나. 내년 여름에도 너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어야겠구나."하고 제안했고 이에 파월은 기회를 놓칠세라 "걸레 가지고 하는 일 말고요."하고 대답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 총명한 대답 덕분이었는지 그는 다음 해 병 주입 기계에 배치될 수 있었다.
---pp.1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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