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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만든 책들

미술사를 만든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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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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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63g | 153*224*27mm
ISBN13 9788961962414
ISBN10 89619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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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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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폴 스토나드
미술사가이며 『벌링턴 매거진』의 전 객원 편집자다. 그의 책 『잘못된 노선, 1945~55년 독일 미술Fault Lines: Art in Germany, 1945~55』은 2007년에 출간됐다. 그는 런던 코톨드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의 방문교수로 있으며, 2010~11년 워싱턴 DC 국립미술관의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독일과 영국 근현대미술에 대해 다양하게 기고하고 있고, 『벌링턴 매거진』 『더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아트포럼』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자 : 리처드 숀
『벌링턴 매거진』의 편집장. 『블룸스버리 초상화Bloomsbury Portraits』(1976), 『후기인상주의 화가들The Post-Impressionists』 『월터 지커트Walter Sickert』(1988) 『시슬리Sisley』 등 프랑스와 영국 미술에 관한 책을 몇 권 썼다. 런던 로열아카데미에서 열린 〈센세이션〉전 카탈로그에 글을 기고했으며 테이트 갤러리의 〈블룸스버리의 미술The Art of Bloombury〉전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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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따르면 13세기에 문학과 예술은 중세의 사상을 반영했다. 문학과 예술은 소재 속에서 작동하고 사상은 문학과 예술을 이루었다. 상식적인 사고로 지탱된 예술과 다른 인간의 표현 양식들은 하나의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무한히 번역되어 표현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대성당의 예술은 ‘구체적인 형태로 체화된 신학이자 전례典禮’였고, 이미지의 창조를 지배하는 법칙들은 음악에 비유될 수 있었다. --- p.42

페브스너는 그로피우스로 넘어가면서 그의 작품을 20세기를 위한 모든 근대적 스타일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았다. 그는 그로피우스의 철저한 계획이 거둔 성공과, 계산과 비전이 조합되어 모더니즘의 대성당을 축조했다는 사실에 매혹됐다. 이런 업적을 이루기 위해 개인적 표현은 미루어 두었다는 사실을 존경해마지 않았고, 이와 동시에 그는 독일에 있는 수많은 그로피우스의 건축물들을 ‘물질에 대한 승리’로 평가했다. --- pp.125-126

마티스에 대한 바의 선구적인 독해는 20년 후에도 여전히 유효했다. 그것은 마티스가 한편으로는 구조적이고 추상적이며 장식적인 화가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개념적이고 사실주의자이며 인상파적인 화가라는 것이다. 이러한 독법은 타당할 뿐 아니라, 현대적이며 전통적인 두 명의 다른 마티스가 있다는, 1920년대 후반에 널리 홍보된 견해를 재주조하고 맥락을 부여하는 매우 유용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한 것이었다. --- p.137

『초기 네덜란드 회화』는 여전히 읽어야 하는 책인데, 이후에 나온 많은 연구들이 이 책의 전제와 이론, 수사에 깊이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많은 작품에 대한 파노프스키의 묘사는 시적이고 통찰력이 있어, 여전히 전수할 것이 많고 그의 각주는 아직도 완전히 이해됐다고 할 수 없다. 헨트 제단화에 대한 장에서 그는 이 작품이 두 개의 분리된 제단화의 한 부분이며,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보이도록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피력했다. 그는 헨트 제단화를 기술적인 검토가 처음으로 진행되는 마당에 매우 엄밀하게 논의했다. 그 논의는 이 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론으로 남아 있고, 어느 누구도 그 작품에 대하여 그의 생각을 언급하지 않고 작업할 수는 없다. --- p.167

백샌덜의 패트런이라는 개념, 또는 그가 의뢰인이라고 부르고자 했던 것의 개념을 1963년 출판된 프랜시스 해스컬의 중대한 책 『패트런과 화가들』에 사용된 개념과 비교하여 더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이 두 학자는 화가의 중요성과 화가, 패트런, 비평가 사이의 관계를 지배했던 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백샌덜은―해스컬과 달리―패트런이나 수집가를 인격체나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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