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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같은 논술 논술 같은 수다

수다 같은 논술 논술 같은 수다

황중환 그림 | 예담 | 2005년 1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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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31073
ISBN10 899173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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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기복
1970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고향의 넉넉하고 소박한 품에서 자랐다. 아이들에게 건네는 믿음과 낙관은 모두 이 풍성한 고향의 기억 덕분이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제조업과 건설업 관련 직장에서 일을 했다. ‘머리와 몸이 함께 받아들인 것’만 인정하는 ‘공대생’의 미덕을 배웠다. 아이들에게 다른 이의 지식, 다른 이의 세계관 대신 ‘아이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것은 모두 이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2001년 11월, 남성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당시 여러 방송과 언론 등에서 육아휴직 2호였던 ‘효원이 아빠’ 이야기를 환영하며 소개했다. 아들 키우는 기쁨에 빠져 2002년 8월에는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1년을 살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지냈다.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이 때 펴낸 《효원이 잘 커요》는 이 소중한 시간을 기록한 아빠의 육아 일기인 셈이다.
요즘은 초등 논술이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고 숨은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여기며 논술 학원과 신문 지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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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용택의 무릎을 치게 한 ‘초등 논술 이야기’

우리 반 아이들이 쓴 글을 읽을 때 참으로 행복하다.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연필을 쥐고 쓴 글을 읽다가 나는 놀라곤 한다. 선생님인 내가 가르쳐주지 않은 것, 시인인 나도 못 보고 지나친 것을 아이들이 써 놓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대입 논술이니 뭐니 해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벌써 글쓰기를 억지로 하는 지겨운 것으로 여긴다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던 중에 이 책 《수다 같은 논술 논술 같은 수다》를 읽다가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초등학생이 논술을 잘하게 하려면 글쓰기 기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줘야 한단다. 아이들을 논술 학원에 보내놓고도 안심하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잔소리를 놓으라’는 말은 입에는 쓴 약이지만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약이 될 것은 분명하다.
박기복 선생은 자신이 논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집에서는 다섯 살배기 아들을 손수 키우면서 겪은 초등 논술의 이야기를 옆집 아줌마 만나서 수다를 떨 듯 조곤조곤 풀어놓는다. 그래서 부담 없고 눈에 쏙쏙 들어온다. 그가 말하는 초등 논술은 바로 ‘왜?’라는 질문을 되찾아 주는 것이며, 끊임없는 반복 학습의 힘이 아이들에게 초등 논술을 잘하게 하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나는 논술에 대해 잘못 알려진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믿어 주면 아이는 조금씩, 꾸준히 글쓰기와 가까워질 것이다.’ 독자들이 이 말만은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김용택(시인·전북 덕치 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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