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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시인들

교과서를 만든 시인들

교과서를 만든 사람들-03이동
박영미 그림 | 글담 | 2005년 1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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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88g | 170*220*30mm
ISBN13 9788986019872
ISBN10 898601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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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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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이 쓴 국어 교과서 - 김소월의 시에 대한 정리된 생각

1. 김소월 시의 주인공은 대개 여성의 목소리를 지녔어요. 왜 그런가요?
소월 시에 담겨 있는 주된 정서가 ‘이별의 아픔, 기다림, 그리움…’이에요. 위에서 본 것처럼 그의 삶이 시 속에 고스란히 담긴 셈이지요. 그런데 그 슬픔과 한의 정서는 소월 개인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식민지 민족으로 살아야 했던 우리 민족 모두의 공통된 정서이기도 해요.

이때 그러한 정한을 노래하기에 더욱 어울린 목소리는 아무래도 여성의 목소리겠죠? 결국 여성 화자의 목소리를 통해 시인은 자신을 포함한 우리 민족의 삶에 짙게 배인 한의 세계를 가장 절절하게 보여줄 수 있었던 거예요. 그의 시를 민중시라고 부르면서 또 여성주의 시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물론 모든 시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라면」 같은 시는 남성적 목소리로 피압박 민족의 설움과 소망, 삶에의 의지를 노래하고 있어요.
pp.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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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좋은 시집이 되기도 하고, 좋은 교과서 해설서가 되기도 하며, 시인들의 인생 이야기책이 되기도 한다.
동덕여자고등학교 교사 윤진호
학생들은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 교사 조미란
교과서에 실려 있어 누구에게나 친숙한 시인 20인의 삶과 그들이 살아온 현실을 차분히 조명하여 독자가 시인과 작품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배문고등학교 교사 고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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