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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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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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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92g | 138*200*12mm
ISBN13 9788904165193
ISBN10 890416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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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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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가 방문했다고 합시다. 혼잡한 기차를 타고 찾아온 친구의 얼굴이 갑자기 창백해집니다.
“지갑이 어디 갔지? 가진 돈이 거기 다 들었는데…….”
그리고는 정확하게 얼마가 들었고 어떤 카드가 들었고 동전이 몇 개 들었는지 말합니다. 당신은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야.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니 말이야.”
친구의 얼굴을 보니 별로 위로가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당신은 더욱 강하게 말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정확히 안다는 건 감사한 일이야.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친구는 그 설득을 받아들이지도, 거기에 위로를 받지도 못합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안다고 저절로 지갑이 찾아지는 건 아니잖아. 차라리 어디를 가야 지갑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 줘. 그게 더 도움이 되니 말이야. 잃어버린 걸 안다는 사실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 구원은 우리가 처한 위기를 알 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공되는 구원의 손길을 온전히 붙잡을 때 주어집니다. ---「1. 죄인인 걸 아니까 저는 괜찮습니다.」중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까이서 보트 하나가 뒤집혔습니다. 보트에 탄 두 사람은 급류에 떠밀려 곧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강가 언덕에 있던 몇 사람이 긴 줄을 던졌습니다. 둘은 가까스로 그 줄을 붙잡았습니다. 한 사람은 줄을 끝까지 붙잡아 얼마 후 강가 언덕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자기 옆으로 떠내려오는 큰 통나무를 보고는 줄을 놓고 거기에 매달렸습니다. 통나무가 줄보다 안전할 거라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통나무는 언덕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고 결국 그는 폭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큰 통나무를 붙잡는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안전하려면 붙잡은 것이 언덕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공로나 기도, 구제, 의식 같은 이런저런 것들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연결되는 하나님과의 연합이 없습니다. 이것들을 의지해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이 아주 가느다란 줄처럼 여겨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그 줄이야말로 언덕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2. 예수님을 믿지만 저도 무엇을 해야지요.」중에서

한밤중에 길을 잃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는 자신이 절벽 끝에 섰다고 느꼈습니다. 어두워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는 절벽 아래로 떨어질까 두려웠습니다. 때마침 오래된 나무를 발견하고는 온 힘을 다해 매달렸습니다. 나무를 놓친다면 천 길 낭떠러지 밑 날카로운 바위 위에 떨어져 몸이 산산조각 날 거라 확신했습니다. 얼마나 매달렸는지, 이마에 땀이 뻘뻘 나고 열이 오르며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힘이 풀린 그는 결국 손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자기를 살려줄 거라 생각했던 그 버팀목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겨우 30센티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부드러운 흙더미 위에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자기 소망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내어 맡기기를 두려워합니다. 오래된 나무에 매달린 사람처럼 그 부실한 버팀목을 포기하는 데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것은 불필요한 두려움입니다. 무엇을 붙잡았든 모두 포기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십시오. … 우리는 부드럽게 그리고 무사히 안착할 것입니다. ---「5. 믿는데 안심이 안 됩니다.」중에서

최상의 믿음은 오래도록 아픈 남편, 실패한 딸, 힘든 사업 여건, 회심하지 않은 친구 등에 대해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면서 한 달 한 달 인내하며 걷는 가운데 드러납니다.
믿음은 우리가 세상에서 제대로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매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선합니다. 믿음은 하늘들과 별들 같은 천상의 일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부엌이나 일터에서 인간을 위해 나타나는 은혜입니다. 모든 계층의 삶에서 나타나는 허드렛일, 매일 해야 하는 집안일 같은 것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매일의 은혜입니다.
---「나가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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