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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구리거울

마음의 구리거울

: 나도 모르게 가는 정신의 길에 대한 안내서

김진 | 한언 | 2006년 0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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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962864
ISBN10 89559628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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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정신과 전문의이다. 보라매 병원 정신과 과장, 축령복음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Calvin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신학과 정신의학의 접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임상을 떠나, 하나님, 사람, 세상 그리고 자신에 대한 물음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의 분수 안에서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생 이후의 삶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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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소에 다른 자녀들보다 큰 아들을 편애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유독 큰아이만 편애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큰아들이 미치도록 밉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나름대로 그 이유를 찾아보려고 고심을 했지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었고,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반복해서 그러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큰아이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극심하게 긴장했고, 이중적인 아버지를 서서히 꺼리게 되었습니다.
… (중략)

상담 결과, 그는 큰아들에게 ‘투사’를 하고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잘못이나 부정적인 면을 큰아들에게 전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과거에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자신을 유혹했던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맺었고, 그 단 한 번의 성관계가 임신으로 이어져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잘못으로 어그러진 사랑을 큰아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지요. 그것도 무의식중에 말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 분노가 잘 드러나지 않다가 부부싸움만 하게 되면 ‘내가 이런 사랑 없는 결혼을 하게 된 건 모두 큰아들 탓’이라는 무의식이 표면으로 떠올랐던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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