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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이야기

중국차 이야기

: 같은 잎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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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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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2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592695
ISBN10 89705926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들을 둔 평범한 어머니로, 십여 년 전 맑고 향기로운 차에 매력을 느껴서 다도에 입문했다. 그 후 다도 교실 <동다정(東茶亭)>을 운영하다가, 2001년 여름, 깊이 있는 차 공부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청화대학(淸華大學)>에서 중국어를, <절강농대(浙江農大)>에서 중국차를 공부한 후, 고급 다예사 자격증과, 고급 평차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차품평대회> 심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의차문화연구원>과 <초의차명상>에서 다예 강의를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남방 정복을 위해 남나산을 넘어갈 때 병사들은 낯선 물과 흙으로 인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눈병이 난 자가 많아 더 이상 행군할 수 없을 만큼 지쳐 있었다. 이를 지켜본 제갈공명은 말없이 뒤틀린 나뭇가지를 바위 위에 꽂는다. 그 뒤틀린 나무 지팡이가 신기하게도 눈 깜짝할 사이에 한 그루 차나무로 변해서 푸른 비취색 찻잎이 바람에 산들거렸다 공명은 병사들에게 그 차나무 잎을 따서 물에 끓여 마시게 하고, 차즙을 마시게도 하여 병사들의 병을 고치고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눈병에 시달리던 자들은 눈병을 고쳤고, 원기를 잃은 자들은 모두 원기를 회복했다. 이렇게 하여 공명은 남나산을 넘어 칠금맹획의 고사를 만들어냈고, 남나산에는 그 증거처럼 차나무가 자라게 되었다.
--- p.91 '공명의 은덕과 차나무'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첫 번째 이야기 010
약에서 일상으로, 중국차 5천 년
차를 처음 발견한 신농씨, 생으로 씹어 먹던 차를 물에 달여 먹기 시작한 진한 시대, 중국 차 문화 형성 시기인 당나라 시대, 그리고 차가 일상적인 음료로 자리 잡기까지의 그 기나긴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두 번째 이야기 024
같은 잎 다른 맛, 중국차의 종류
중국차는 언제 찻잎을 따느냐, 어떤 방식으로 말리느냐, 얼마나 발효시키느냐에 따라 그 맛이 하늘과 땅 차이다. 가장 흔한 녹차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롱차와 홍차까지 중국차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세 번째 이야기 044
중국차의 자존심, 10대 명차
명차는 일반적으로 색, 향, 맛, 모양의 네 가지를 기준으로 삼는데, 그중에서도 10대 명차는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는 명품 중에서도 명품이다. 가장 좋은 찻잎을 골라 가장 독특한 방식으로 제다(制茶)한 중국의 10대 명차를 소개한다.

네 번째 이야기 056
차 우려내기와 다기의 선택
정해진 물의 양과 찻잎의 양은 그저 수치에 불과한 것이며 좋은 차를 마시는 데에는 왕도가 없다. 중국 사람이 즐겨 마시는 녹차, 우롱차, 화차 우려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섯 번째 이야기 068
내게 맞는 차를 찾아서
차는 우리 몸에 무조건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차를 함부로 마시면 독이 될 수도 있다. 해가 되는 차라면 차라리 안 마시는 것만 못한 것이니 독이 되는 차와 약이 되는 차를 꼭 알아두자.

여섯 번째 이야기 080
차에서 우러난 이야기
차가 중국인들의 일상 속에 깊이 녹아 있으므로 어느 문헌을 들춰보아도 차와 관련된 고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차가 중국인들에게 얼마나 귀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옛 이야기에 빠져보자.

일곱 번째 이야기 104
관상과 실용의 절묘한 결합
고풍스럽고 질박한 매력으로 다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다관의 으뜸 자사호를 집중 조명하였다. 탄생 배경과 명장, 예술적인 품격, 실용적인 미적 감흥을 한눈에 감상해보자.

여덟 번째 이야기 116
차를 나누면 마음이 열리고
중국에서 어떤 차를 살 것인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차관은 어디인가? 절강 농대에서 중국차를 공부한 지은이가 보고 들은 내용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중국 현지 경험담에 귀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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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차의 원조랄 수 있는 중국차에 관한 일반인들의 상식은 일천하기만 합니다. 때문에 중국차에 대한 과다한 오해와 편견들이 싹트고 있어서 차를 마시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운 님의 『같은 잎 다른 맛, 중국차 이야기』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국차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 향, 맛, 형태가 우수한 중국의 10대 명차들을 비롯하여 5000가지나 되는 중국차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차가 대중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차인들뿐만 아니라 차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연 스님_ 일지암 주지
중국차뿐만 아니라, 차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누는 차 생활 이야기이다. 『같은 잎 다른 맛, 중국차 이야기』를 통해서 차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차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홍소술_ 녹차생산자발전협의회 회장
이 책에는 저자가 중국에서 심혈을 기울여 얻은 해박한 지식들이 담겨 있다. 오천 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닌 명차를 비롯하여 수백 종에 이르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중국차에 관하여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차를 요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신미경_ 한국차학회 회장
항다반사(恒茶飯事)란 밥 먹고, 차 마시는 일처럼 괘념할 여지없이 늘상 일어나는 일들을 말한다. 여운의 책은 찻일에 대하여 물 흐르듯 쉽게 보면서도 강물처럼 넉넉한 알맹이를 얻을 수 있는 평이한 글로 풀어썼다. 차에 관하여 모르거나, 알아도 읽고 나면 차에 대한 지식이 더해질 것이다.
하일남_ 한국차학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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