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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0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0쪽 | 494g | 148*210*30mm |
| ISBN13 | 9788986226386 |
| ISBN10 | 8986226383 |
인생노트
윤철순
|
성산서원
|
2000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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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철순
1922년 출생. 서울대 사학전공. 인하대학교,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교편생활. 동양공업대학 학장. 순천제일대학 학장. 오산대학 학장. 재단법인 성산 청소년재단 상무 이사. 현재 순복음 신문사 주필, 성산효도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저서로『효행교본』『효의 길 사람의 길』등이 있으며, 초중고교 국정교과서 10여종과 학술논문 수십편이 있다.
저서로『효행교본』『효의 길 사람의 길』등이 있으며, 초중고교 국정교과서 10여종과 학술논문 수십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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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어제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이 바로 금요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애리는 아버지를 구원하려고 이렇게 금요일 밤에 어린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흑! 하고 어느 어린 학생이 흐느끼자 모두들 울음을 터뜨렸다.『애리의 죽음에 나 역시 마음의 가책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의 다툼을 보고 목사를 성전으로 찾아 왔던 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밤길을 혼자 걷지 않도록 나와 함께 동행했을 것인데, 그날 따라 내가 밤 기도에 늦게 나온 탓입니다.』
남의 죽음에 대하여 나는 죄가 없는가 싶이 생각한 목사님. 이 얼마나 고맙고 겸손한 말씀인가? 모두는 다시 울었다.『사랑하는 우리 애리, 너무 귀여워 하나님께서 미리 부르신 줄로 믿고 애리의 몫까지 애리 아빠는 더욱 강한 믿음과 사랑을 베푸셔야 합니다. 하나님 어린십자가를 진 애리의 영혼을 받으옵소서.』영결 예배장은 울음바다로 변해버렸다.
오늘도 애리 아빠는 안수집사로서 애리의 몫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나는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애리를 죽게 한 것은 제 탓입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었던 탓이요, 예수를 안 믿은 것은 사상적 이념 탓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상적 이념도 믿음으로 완전히 씻기운 것을 애리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 말은 애리 아빠가 어느 날 예배시간에 간증한 구절이다.
흑! 하고 어느 어린 학생이 흐느끼자 모두들 울음을 터뜨렸다.『애리의 죽음에 나 역시 마음의 가책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의 다툼을 보고 목사를 성전으로 찾아 왔던 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밤길을 혼자 걷지 않도록 나와 함께 동행했을 것인데, 그날 따라 내가 밤 기도에 늦게 나온 탓입니다.』
남의 죽음에 대하여 나는 죄가 없는가 싶이 생각한 목사님. 이 얼마나 고맙고 겸손한 말씀인가? 모두는 다시 울었다.『사랑하는 우리 애리, 너무 귀여워 하나님께서 미리 부르신 줄로 믿고 애리의 몫까지 애리 아빠는 더욱 강한 믿음과 사랑을 베푸셔야 합니다. 하나님 어린십자가를 진 애리의 영혼을 받으옵소서.』영결 예배장은 울음바다로 변해버렸다.
오늘도 애리 아빠는 안수집사로서 애리의 몫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나는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애리를 죽게 한 것은 제 탓입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었던 탓이요, 예수를 안 믿은 것은 사상적 이념 탓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상적 이념도 믿음으로 완전히 씻기운 것을 애리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 말은 애리 아빠가 어느 날 예배시간에 간증한 구절이다.
--- pp.74-75
『사랑하는 여러분! 어제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이 바로 금요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애리는 아버지를 구원하려고 이렇게 금요일 밤에 어린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흑! 하고 어느 어린 학생이 흐느끼자 모두들 울음을 터뜨렸다.『애리의 죽음에 나 역시 마음의 가책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의 다툼을 보고 목사를 성전으로 찾아 왔던 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밤길을 혼자 걷지 않도록 나와 함께 동행했을 것인데, 그날 따라 내가 밤 기도에 늦게 나온 탓입니다.』
남의 죽음에 대하여 나는 죄가 없는가 싶이 생각한 목사님. 이 얼마나 고맙고 겸손한 말씀인가? 모두는 다시 울었다.『사랑하는 우리 애리, 너무 귀여워 하나님께서 미리 부르신 줄로 믿고 애리의 몫까지 애리 아빠는 더욱 강한 믿음과 사랑을 베푸셔야 합니다. 하나님 어린십자가를 진 애리의 영혼을 받으옵소서.』영결 예배장은 울음바다로 변해버렸다.
오늘도 애리 아빠는 안수집사로서 애리의 몫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나는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애리를 죽게 한 것은 제 탓입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었던 탓이요, 예수를 안 믿은 것은 사상적 이념 탓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상적 이념도 믿음으로 완전히 씻기운 것을 애리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 말은 애리 아빠가 어느 날 예배시간에 간증한 구절이다.
흑! 하고 어느 어린 학생이 흐느끼자 모두들 울음을 터뜨렸다.『애리의 죽음에 나 역시 마음의 가책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의 다툼을 보고 목사를 성전으로 찾아 왔던 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면 밤길을 혼자 걷지 않도록 나와 함께 동행했을 것인데, 그날 따라 내가 밤 기도에 늦게 나온 탓입니다.』
남의 죽음에 대하여 나는 죄가 없는가 싶이 생각한 목사님. 이 얼마나 고맙고 겸손한 말씀인가? 모두는 다시 울었다.『사랑하는 우리 애리, 너무 귀여워 하나님께서 미리 부르신 줄로 믿고 애리의 몫까지 애리 아빠는 더욱 강한 믿음과 사랑을 베푸셔야 합니다. 하나님 어린십자가를 진 애리의 영혼을 받으옵소서.』영결 예배장은 울음바다로 변해버렸다.
오늘도 애리 아빠는 안수집사로서 애리의 몫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나는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애리를 죽게 한 것은 제 탓입니다. 제가 예수를 안 믿었던 탓이요, 예수를 안 믿은 것은 사상적 이념 탓이었습니다. 이제는 사상적 이념도 믿음으로 완전히 씻기운 것을 애리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 말은 애리 아빠가 어느 날 예배시간에 간증한 구절이다.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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