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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낼 돈이면 경매로 집 산다

월세 낼 돈이면 경매로 집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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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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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74g | 140*212*16mm
ISBN13 9788947540292
ISBN10 894754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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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영태
열아홉 살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
스물여덟 살에 10억대의 자산을 모은 청년 부자
중학교 때 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마지막 지원으로 두 살 어린 동생과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지만, 2년 후 다시 돌아와야 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부모님과 함께 살 형편이 되지 못해 친척 집에 얹혀살다가 대입 준비를 위해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다. 수능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것에 의구심이 들어 과감히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었다. 그 후 이집 저집을 전전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고, 3년 만에 경매로 첫 내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졸의 학력으로 한 달 내내 쉬지 않고 일해도 월 200만 원 이상 벌어보지 못한 그에게 훨씬 많은 돈을 벌게 해준 일등 공신은 바로 ‘부동산’이었다. 지금은 부동산만으로 대기업 사원의 연봉이 부럽지 않은 돈을 벌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있다.
타고난 투자자 기질로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경매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 스물여덟 살이라는 나이에 10억이 넘는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 무일푼, 무스펙으로 시작해 지금의 목표를 이룬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열심히 살아도 내 집 한 채 마련하기는커녕 초저금리 시대에도 비싼 월세를 내며 사는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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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계속하다 보니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투자 원칙이 생기게 되었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 수밖에 없다. 또한 많이 배웠더라도 익숙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투자 원칙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부동산 중개사무실에 우연히 갔다가 중개업자의 좋은 물건이 있다는 말에 투자하는 경우다. 정말 좋은 물건이니 지금 바로 잡아야 한다, 놓치면 후회할 거라는 말에 홀려 계약금을 송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개업자뿐만 아니라 분양대행업자도 마찬가지다.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 좋은 물건을 소개시켜줄 리가 있겠는가? 원칙 없이 마음 가는 대로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럴 때일수록 며칠 시간을 가지고 자기 원칙에 맞는 투자인지 아닌지를 종이에 직접 적어가면서 분석해야 한다. 처음에는 이러한 연습이 힘들겠지만 많이 경험하고 익숙해지면 마음을 통제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 p.34~35

사실 은행에서는 대출을 해줄 때 보통 아파트 담보가액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도 70% 전액을 대출해주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방빼기’라는 소액임대차보증금을 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서울에 방 두 개인 3억 원짜리 집의 경우 3억 원의 70%인 2억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그 금액에서 방 개수를 공제한다. 왜냐하면 은행 입장에선 방 두 개 중 한 개에는 집주인이 살고 나머지 한 개는 임대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 한 개에 3,200만 원씩을 공제한다(서울 기준). 방이 세 개인 곳은 방 두 개를 공제해야 하지만 한 개만 공제하는 경우가 많다. 3억 원 기준으로 방 두 개짜리 집의 경우 2억 1,000만 원에서 3,200만 원을 빼고 1억 7,800만 원만 대출해준다. 즉 담보가액의 60% 정도밖에 대출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MCI에 가입하면 방빼기를 하지 않으니 담보가액의 70%까지 대출이 되는 것이다. --- p.45

내가 이 빌라를 낙찰받은 시점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점점 높아지던 때였다. 이렇게 경매 시장이 뜨거울 때 낙찰을 받아도 월세를 내고 사는 것보다는 더 낫다는 것이다. 굳이 서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월세보다 적은 대출이자를 내면서 내 집에서 편안하게 살 수가 있다. (......) 가진 돈이 적거나 지금 살고 있는 집 보증금에 묶여 있다면, 가족에게 빌리거나 마이너스통장에서 잠시 대출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우선 가지고 있는 돈으로 입찰을 하면 되고, 낙찰을 받아도 잔금은 한 달 뒤에 납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잔금은 대출을 받아 납부하고 낙찰받은 부동산의 점유자를 명도한 후,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에서 보증금을 빼 이사를 가면 된다. 그 보증금으로 가족에게 빌렸던 돈을 갚거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갚으면 된다. --- p.53

내가 우드타일로 시공을 한 이유는 다른 상가와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공실이 난 주변 상가를 가보니 바닥, 천장 등이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대개의 경우 임차인이 인테리어를 하기 때문에 임대인들은 상가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차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격과 평수, 입지 등 조건이 비슷하다면 인테리어가 조금이라도 깔끔하게 된 곳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나는 상가를 낙찰받으면 바닥과 천장은 기본적으로 인테리어를 해놓는다. 그것이 좋은 임차인을 맞이하기 위한 기본이며, 동시에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나만의 방법이다. --- p.111
그들은 어느 날, 땅을 살 수 있는 최소 평수를 165㎡(50평)로 줄이더니 화이트보드에 몇몇 직원들의 이름과 내 이름을 적었다. 그 화이트보드에는 계약을 성사시킨 사람의 이름만 적게 돼 있었는데, 내 이름이 적힌 것이다. 330㎡(100평)로 팔 때는 하루에 몇 명만 이름이 올랐는데, 반으로 줄이자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내게 약 2,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임원들이 내 이름을 적고 강제로 첫 계약을 맺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불러주며 축하해주었다. 얼떨결에 임원들의 꼬임에 빠져 전 재산을 탈탈 털어 투자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보니 기획부동산은 타 고객들을 유치하는 것보다 기존 직원들에게 땅을 파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 p.177~178

근생빌라는 법적 용어는 아니지만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주택을 합쳐놓은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건축물대장상 다세대주택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주택이 아닌 상가다. 하지만 내부는 상가가 아닌 완전한 주택이다. 거기다가 요즘은 인테리어도 아파트 못지않게 해놓고, 거기다가 주변 시세보다도 더 저렴하고 일반 빌라에는 없는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보통 사람들은 혹할 수밖에 없다. 근생빌라가 생기는 이유는 건축주의 수익 극대화 때문인데, 주택용으로 지으려면 가구당 한 대의 주차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으면 주차장 규제가 완화되어 건축주는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근생빌라는 주택가가 밀집한 곳에 많이 짓는다. --- p.189

부동산 값이 오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진다면 자연스럽게 값은 떨어질 것이다. 전문가의 말보다 정확한 팩트(수치)를 가지고 분석을 하게 된다면 내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올해 분양 물량이 적다면 3년 뒤에는 공급이 모자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세와 매매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추측을 할 수가 있다. 반대로 올해 분양 물량이 엄청나다면 3년 뒤에는 공급이 많아져 전세가와 매매가격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고, 이를 대비할 수가 있는 것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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