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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몰랐던 한국의 힘

우리도 몰랐던 한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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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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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750245
ISBN10 89597502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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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편집국장 이영만, 김민아, 김윤순, 김주현, 김판수, 문주영, 문학수, 박문규, 박성휴, 오광수, 이무경, 정유미, 전남식, 조운찬, 차준철, 최병태
취재기간 1년, 각계 최고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필진 30여명, 100여명의 인터뷰와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완성된 2005년 경향신문 연중기획 ‘한국의 힘!’은 독자들로부터 사상 최고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공병호_공병호경영연구소장│김광호_한의사?호호호일침한의원 대표원장│김승철_성악가│김열규_서강대 명예교수│김정란_상지대 교수│김진섭_부산대 교수│김하수_국립국어원 언어정책부장│네이트 샤펠_아시아나항공 국제업무제휴담당관│도정일_경희대 교수│박성래_외국어대 사학과 명예교수(과학사 전공)│박용하_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장│심원식_성균관대교수?문헌정보학│오경호_충청대학교 이사장?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역임│이광규_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기태_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사장│이윤호_LG경제연구원장│이이화_역사학자?서원대 석좌교수│이주헌_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정택희_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정현미_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정현숙_여성스포츠회 부회장│조동일_계명대 석좌교수│주영하_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민속학│차성수_동아대 교수?사회학과│최양숙_상담심리학 박사│최준식_이화여대 교수?한국학│현택수_고려대 교수?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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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는 보기에 따라 달라진다. 긍정적으로 보면 힘이 더해지고, 부정적으로 보면 힘이 빠진다. 명품족이 득세하면서 엔간한 품질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소비자의 눈과 입에 맞추다보니 어느새 국산품은 세계 최일류가 됐다. 요즘 다국적기업들에게 한국 땅은 신제품 시험장이다. 새 기술과 제품이 나올 때마다 쓰고 뜯어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우리 소비자들을 간파한 까닭이다.
한국의 초일류 제품은 기업과 근로자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과 한국인 자체가 경쟁력인 셈이다.
--- pp.10-11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가전 전시회인 IFA에서는 ‘작은 사건’이 생겼다. 행사장을 찾은 한국 업체 관계자들은 일순간 귀를 의심했다. 이역만리 독일에서 한국어 방송이 흘러나온 것. 우리말이 현지어인 독일어와 만국 공통어인 영어와 함께 당당하게 전시장 안내방송으로 채택된 것이다. 전시장 내부도 온통 한국의 독무대였다.
삼성전자, LG전자는 전시장 한복판에 초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102인치 초대형 LCD TV를 비롯한 ‘세계 최대’ 제품은 모두 한국산이다. 유럽 관람객들은 탄성을 연발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IT 코리아’의 저력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의 IT 유전자가 세계를 뒤덮고 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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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깜짝 놀랐다. 1960년대 초의 가나와 한국은 1인당 국민총생산(GNP), 농업의존도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경제상황이 서로 아주 유사했는데 그로부터 30년 후 한국은 1인당 GNP가 가나의 15배나 되는 산업 강국으로 자라 있었다. 도대체 이 엄청난 발전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새뮤얼 헌팅턴(하버드대 교수), ≪문화가 중요하다≫에서

“감동, 그 자체입니다. 실의와 절망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지금 우리에겐 그 어느 때보다 한국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책,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 살아갈 자녀들에게도 꼭 권해야 할 책입니다.”
-조용필(가수)

“이 책을 읽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고승덕(변호사)

“한국의 힘은 바로 나의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패배적이고 회의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의식을 다시 한 번 갖게 해주었습니다.”
-안성기(영화배우)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면, 한반도는 유라시아 대륙 동쪽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반도가 아닙니다. 대륙을 발판으로 딛고 대양으로 솟구치고 있는 중심부이자 도약대입니다.”
-김재철(한국무역협회장, 동원그룹 회장)

“한국 사회는 무척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한국 사람들은 단지 그 변화의 속도를 느끼지 못할 뿐이다. … 나는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처럼 변화에 대한 부담(혹은 두려움)이 적은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핸드폰, 컴퓨터, 자동차 등 다른 나라에서라면 5~10년 족히 쓸 물건도 한국에서는 1~2년만 되면 골동품이 된다. 한국사람들은 그만큼 변화에 익숙하며 변화를 좋아하고, 또 즐기기까지 한다.”
-제프리 존스(주한 미 상공회의소 전 회장), ≪나는 한국이 두렵다≫에서

“요즈음 역사학계에서는 자기 역사를 비하하는 자학사관에 대해 새삼스레 반성의 논쟁이 일고 있다. 그 동안 우리 역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거나 너무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하는 경향을 반성하려는 역사의식이다.
맞는 말이다. 사실 우리 근대 100년사를 볼 적에 우리 역사는 엄청나다할 정도로 자본주의 국가로 도약하였으며 잘못된 전통을 반성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였다. 특히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6?25전쟁을 극복하면서 이룩한 성과였다. 다른 식민지를 겪은 국가나 후발 자본주의 국가와 비교해 경이롭다고 말할 만하다.
현재의 한국은 국력으로나 인구로 보아 중간 수준에 위치해 있다. 통일을 이룩하면 그 능력이 배가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우리의 미래는 분명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
그래서 늙은 역사학자는 우리의 저력을 풀어헤친 이 책을 시민들, 특히 사업가와 발명가들에게 한번 읽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이이화(역사학자, 서원대 석좌교수)

“합리적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을 소주 한잔, 고성방가로 풀어버리는 풀이문화와 신명은 점점 긴장이 고조되는 현대 사회를 헤치고 나가는 우리 민족만의 탁월한 해법이다.”
-이어령(전 문화부장관)

“깡다구야말로 한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에서 중요한 자산이었다.”
-김홍신(전 국회의원)

“한국인 저돌성 당해낼 수가 없어요.”
-히라이 히사시(교도통신 서울지국장)

“계절의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민첩성, 인내력, 적응력, 섬세함이 자연스레 길러지고 몸에 배 지금의 한국, 한국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김병모(한양대 교수?문화인류학)

“한국은 가장 바람직한 발전의 모델을 이룬 나라다.”
-노엄 촘스키(MIT대 교수)

“한국인들이 부끄러워했고 한때 세계적 웃음거리였던 빨리빨리 문화도 한류의 기세에 한몫하지 않나 싶다. 사실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 등의 빠른 전개는 한류에 빠진 중국인들을 매료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빨리빨리 습성에서 기인하는 부지런함과 과감한 투자도 거론하지 않으면 섭섭하다.”
-마샹우(중국 런민(人民)대 교수)

“무서울 정도의 투자와 유연성을 앞세워 쫓아오는 한국에 당할 수가 없다.”
-이데이 노보유키(소니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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