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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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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28g | 146*210*20mm
ISBN13 9791186409206
ISBN10 118640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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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준호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안의 성령론」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구원과 연합신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과에서 칼 바르트를 강의하기도 했다(2006-2007). 저서로는 『아픔의 신학』(한들), 『기독교 신학과 자연과학과의 대화』(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고, 역서로는 『교회교의학 Ⅰ/2』(대한기독교서회), 『칼 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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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부활과 ‘죽음 이후의 삶’,
11차원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미래
또 존재의 근원과 하나님의 가장 깊은 순수의식 등을
사느냐 죽느냐의 진지함으로 찾는 개신교적 구도자들에게는
그 대답이 또한 성경 안에서
주어질 것으로 믿는다. ---「서문」중에서

블랙홀의 표면적으로 계산되는 11차원 우주의 근원적 정보들이 우리에게는 3차원 홀로그램의 물질우주로 투영된다. 그런데 마귀는 투영된 그림자에 불과한 물질우주가 마치 궁극적 실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만든다. 마귀는 그렇게 하여 참된 11차원의 창조 세계를 유물론적 물질우주로 격하하며, 실체로부터 분리된 그림자 왕국 안에서 자신의 헛된 통치권을 연장하려고 한다. 홀로그램 우주는 참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마귀의 통치 아래 있다.
---「Ⅰ. 홀로그램 우주와 블랙홀」중에서

3차원 공간밖에 볼 수 없는 눈이
어떻게 영혼의 11차원 초공간을 볼 수 있을까?
종이학의 그림자가 2차원 벽에 투영될 때
복잡한 3차원 입체는 2차원 사람에게도 어림잠아 짐작이 된다.
영혼의 11차원의 초공간도
3차원 공간 (+ 1차원 시간) 안에 다소 복잡한 그림자로 투영된다.
그것이 시이고
그것이 그림이고
그것이 음악이고
그것이 존재의 ‘의미’다.
‘의미’는 11차원 중력장이 의식에 투영되는 그림자다. ---「Ⅱ. 11차원의 창조」중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과 저 세상 사이의
죽음의 경계선을 건너
‘빛의 몸’으로서
아직 물질 세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는 사건,
세계사와 온 우주 안에서 유일무이한 그 사건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신학이
‘나타나심’의 신학이다. ---「Ⅲ. ‘나타나심’의 신학」중에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보여주신 그 놀라운 공간도
고차원의 물리적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제자들과 접촉하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분차원은 극소의 공간에 숨어 있기만 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 우주보다 훨씬 클 수도 있다.
우리 우주는 큰 고차원적 우주공간 안에
주머니처럼 포함된 하나의 낮은 차원의 시공간일 뿐이다.
---「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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