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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의 편지

쉐퍼의 편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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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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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502287
ISBN10 8936502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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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랜시스 A. 쉐퍼
1912년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햄든-시드니 대학,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페이스 신학교 졸업.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에서 10년간 목회에 전념하다가 1947년 유럽 교회 시찰 후,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스위스로 건너갔다. 1955년 알프스에 ‘라브리선교회’(LAbri Fellowship)를 세워, 세계 각지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저술가·강연가·기독교사상가로 큰 영향을 끼쳤다. 1984년 작고. 저서로는 『프랜시스 쉐퍼 전집』, 『이성에서의 도피』, 『거기 계시는 하나님』(이상 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다.
역자 : 양혜원
서울대 불문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한국라브리선교회 협동간사로 6년간 섬겼으며, 1994년부터 통역과 번역 일을 해오고 있다. 역서로 『아주 특별한 모자』『너를 사랑하기 때문에』『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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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암흑기가 있다면, 우리 주님과 더 깊이 영적으로 동행하고 우리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는 요청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세대일 것입니다.--- p.39

주님을 신뢰한다고 해서 눈물의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을 신뢰하는 것과 눈물은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양 행동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 주님에 대한 가장 큰 신뢰는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중에도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p.98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지만, 군인이 총을 사용하는 것처럼 쓰다가 버리고 다른 것을 집어 드는 식으로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는 동시에 늘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 p.137

결혼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인간의 타락을 통해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난 뒤에 결혼이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남자와 여자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셨습니다. 결혼에 있어서 성적인 측면은 차선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의도하신 것입니다.--- p.205

성적 굶주림은 음식에 대한 굶주림과는 다릅니다. 성적 굶주림의 충족은 인격적 교환과 연관된 것입니다. 먹는 것처럼 개별적 행위가 아닙니다. 아무리 예의 바르게 먹고 입을 잘 닦고 걸어 나간다고 해도, 그렇게 하는 것은 충족이 아닙니다.--- p.218

그 남자가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그의 손에 자매의 전 생애를 걸기 전에, 가능하면 그가 자신의 문화권과 고향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직접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오직 그리스도인 외에는 아무와도 결혼하지 말라는 성경의 절대적인 명령과 비교하면 매우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p.224

어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로 태어나고, 또 어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관계를 통해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하게 이해해야 할 것은 동성애 행위에 대한 유혹은 그것이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 한 죄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이성애자가 유혹을 받는 경우와 같습니다. 유혹은 죄가 아닙니다. 적극적이고 의지적인 반응이 죄입니다.--- p.264

성경에 의하면, 결혼관계에서 한 쪽 배우자가 결혼관계 밖에서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면 ‘무죄한 쪽’은 그 시점에 이혼할 권리가 있네. 그러나 내가 강력하게 강조하는 것은, 그렇다고 그 남자나 여자가 꼭 이혼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네. 남자나 여자가 이러한 죄를 지었지만 두 사람이 사랑과 연민으로 그 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오히려 전보다 더 나은 결혼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았네.
--- p.29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부 : 1951-1960년의 편지 가운데 선별된 1부는 쉐퍼가 삶에서 영적 실재의 재각성을 경험하기 시작한 1951년 직후에 쓰였다. 이후의 편지들은 이러한 ‘재각성’이 어떻게 뿌리 내리고 자라서 쉐퍼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 준다.

2부 : 1961-1982년의 편지 가운데 선별된 2부는 영적 실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개인의 일상생활이라는 좀더 넓은 동심원에 적용한다. 일상생활의 핵심적 관심사인 죄와 용서, 두려움, 우울, 질병, 죽음을 견디는 법, 실패를 아름다움으로 바꾸기, 성령의 능력과 임재 가운데 살기,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기 등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는 편지가 실려 있다.

3부 : 2부와 마찬가지로 1960-1980년의 편지 가운데 선별된 3부는 영적 실재의 의미가 결혼, 가족 그리고 성관계의 영역에까지 확장된다. 결혼생활에서의 만족, 이혼, 혼전 성관계, 남성 동성애, 여성 동성애, 남녀의 성역할, 깨어진 결혼의 회복 등 우리 인생에 가장 깊숙한 영역에 대해 쓰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린 마음을 가졌으나 강인한 사랑을 실천했던 한 사람, 영적 실체를 갈망했기에 큰 인물이 된 쉐퍼의 인격을 발견하게 되는 책!"
Moody Monthly
"이 책에 나오는 쉐퍼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 준비가 되어 있는 풍성한 사랑의 목회자이다. 프랜시스 쉐퍼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이 책은 영혼의 양식이 될 것이다."
The Reformed Journal
"이 책을 읽노라면 마치 쉐퍼 박사와 개인적으로 만나 이야기하는 느낌이 든다. 풍성한 사랑과 성경적 지혜로 쓴 이 서간집은 앞으로 고전이 될 것이다."
SBC Today
《쉐퍼의 편지》는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셨던 한 사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쉐퍼가 배운 것을 우리 또한 배우게 된다."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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