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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반역이다

과학은 반역이다

: 물리학의 거장, 프리먼 다이슨이 제시하는 과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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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71g | 148*218*25mm
ISBN13 9791185435442
ISBN10 1185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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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최근 수십 년간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게 된 까닭은 두 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순수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인간의 현실적 요구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현상이 한 이유요,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더 즉각적인 이윤에 집착하고 있는 현상이 또 한 가지 이유다. --- p.49

과학은 그 위에 덧입혀진 선입견에서 벗어나 모든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 가장 번창할 수 있다. 새로운 도구를 도입할 때마다 늘 뜻밖의 새로운 발견들이 이어진다. 자연의 상상력은 우리 인간의 상상력보다 훨씬 더 풍부하기 때문이다. --- p.38

페르미는 자신의 친구 앤더슨을 위해 싸웠고, 보어는 자신의 친구 프리시를 위해 싸웠다. 과학적 우선권이 공공의 위험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우선권 다툼은 1930년대나 지금이나 과학계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보어도 페르미도 편협한 이해관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두 사람 중 누구도 핵분열이 야기할 수 있는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위기의식도 없었다. --- p.172

푸앵카레와 아인슈타인이 당대의 기술을 똑같이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철학적 사유에 대한 두 사람의 애정도 같았다고 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새로운 개념을 수용하는 태도였다. 개념이 바로 결정적 요인이었다. 아인슈타인은 낡은 개념을 버리고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데 적극적이었던 탓에 상대성이론의 세계로 엄청난 도약을 했다. 하지만 푸앵카레는 벼랑 끝에서 머뭇거리느라 도약하지 못했다.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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