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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다

기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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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4쪽 | 7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2867
ISBN10 898273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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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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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화이트 스미스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스미스는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이다. 그는 '3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15년이 지난 후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자신과 같은 절망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이 책은 환자나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삶의 힘겨운 위기 상황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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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3개월이라는 말을 할 때는 통계 자료를 읽은 것 뿐이지 미래를 내다 보는 수정 구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3개월>이라는 말의 정확한 뜻은 나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들 중 상당수가 3개월 내에 죽는 다는 것이지 내가 3개월이 지나면 죽는 다는 것은 아니다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고 주장하는 환자들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환자들을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모든 일>이란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다.어제의 <모든 일>은 오늘의 <모든 일>이 아닌 것이다.적어도 나는 그 사실을 잊지 않았어야 했다.

에이즈는 무조건적인 사형 선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에이즈를 극복하는 문제가 아닙니다.어느 누구도 에이즈 환자들이 에이즈를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에이즈와 관련해서는 희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암도 예전에는 그렇게 인식되었습니다.지금의 에이즈는 예전의 암과 같습니다.희망은 분명히 있습니다.언제나 희망은 존재합니다.
--- p.
가장 길고 위험한 수술을 받고 나서 눈을 떴을 때 필리스가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은 어머니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저를 내려다보고 서 계셨어요. 그런데 어머니의 머리 주위에는 후광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서 회복실에서 의식을 되찾았을 때 내가 제일 먼저 본 사람도 어머니였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 누나, 스티븐이 침대를 둘러싸고 서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들의 머리 주위에는 모두 후광이 빛나고 있었다. (필리스의 의견을 존중하기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런 후광이 보였던 것은 회복실의 조명이 너무나 밝았고 필리스의 눈이 불빛에 예민해져 있었다는 점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환자들은 누구나 천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 천사는 어머니일 수도 있고 아버지일 수도 있으며, 형제 자매나 배우자 혹은 친구일 수도 있다. 환자들은 누구나 루이스 에노크와 같은 천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루이스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딸을 위해 자신을 추스려야 했습니다. 딸에게는 아버지가 없으니 의지할 사람은 나뿐이었습니다. 타마라와 같은 여덟 살짜리 아이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루이스는 딸이 오랫동안 입원해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기거나 하지 않았고 딸이 모든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오랜 회복 기간 동안에도 루이스는 딸을 위해 훈계와 위로를 계속했다. 화학 요법 때문에 타마라의 아름답고 긴 금발 머리가 다 빠져버렸을 때 루이스는 딸에게 가발과 옷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타마라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길 꺼릴 때는 그 행동을 용인하지 않았다. 루이스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딸이 집 안에 앉아서 자기 연민에 빠지도록 놔두고 싶지 않았어요.'
---pp.29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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